책제목: Biscuit
저자: Alyssa Satin Capucilli
출판사: I Can Read!(Harper Collins Publishers Inc)
단어수: 132 words
Lexile: 190L
저자
Biscuit은 1996년에 입학전 아동 들이나 시작단계의 레벨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책을 많이 쓴 Alyssa Satin Capucilli에 의해 씌어 졌습니다. 저자는 Biscuit 시리즈를 2006년까지 약 40여권 정도 발간했고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입니다. 이 작가는 Biscuit 이외에도 Peekaboo Bunny, Good Morning Ponds 등의 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Biscuit은 방금 갖구운 노란색 비스킷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옆집의 골든리트리버가 작가의 딸과 노는 것을 보고, 자신이 어렸을적에 가지기를 원했던 강아지의 이미지를 떠올렸고, 과자의 이미지를 주인공에게 반영시켰다고 합니다.
Biscuit
이 책 Biscuit 은 전체 132 단어로 학생이 전체를 읽는 시간이 1분40초 이하가 될 때까지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같은 구문이 반복 되고 일부 단어만 바꿔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wants ~ 이나 wants to ~ 와 같은 구문인데, 학생이 phonics를 마치고 phonics 규칙을 연습하는 용도로 좋습니다.
학생에게 구문을 충분히 연습시킨 후에 막히는 단어에서는 하나의 소리씩 내서 단어의 발음을 만드는 방법으로 연습을 시킬수 있습니다. 읽기가 어느 정도 빨라지면 단어의 뜻과 책안의 그림을 연결해 가면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면서 단어를 익히는 독서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독서 후 활동으로는 책에 나온 단어를 빈 종이에 써 놓고 책에서 처럼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볼수 있겠습니다.
학생이 단어를 보고 읽고 있는지, 페이지 마다 발음을 외우고 있는지 구분할 수 있는 지표가 될수 있습니다.
학생이 목표 속도를 넘어서고, 뜻까지 파악했다면 다른 책으로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주요 단어로는 play, snack, drink, hear, blanket, doll, hug, kiss, light, tucked, more, curl등이 있습니다.
안녕 작은 친구
Biscuit은 노란색 강아지 입니다. 이제 잘시간인데, Biscuit은 잘 생각이 없나봅니다.
그가 하는 말은 항상 Woof, Woof 이지만 그 소녀는 항상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압니다.
Biscuit은 놀고 싶고, 간식도 먹고싶고, 물도 마시고, 이야기도 듣고, 담요도 덮고, 인형도 옆에 두고, 키스와 포옹까지 했지만 아직도 다른걸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Biscuit은 결국 소녀의 침대 옆에서 잠이 듭니다. 비스킷은 언제나 더많은 포옹과 사랑이 필요한 강아지 입니다.
오늘은 Biscuit 을 살펴봤습니다. 또 다른 강아지 이야기를 원하시면 I Won’t Share 를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