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The Case of the Hungry Stranger
저자: Crosby Bonsall
출푼사: An I Can Read Book
단어수: 1353 단어
Lexile: 440L
AR: 2.3
The Case of the Hungry Stranger
Meech 여사의 파이가 없어졌어요! 누가 대체 Meech여사의 파이를 먹었을까요? 그녀는 당장 옆집 아이들인 Wizard, Skinny, Tubby, Snitch에게 달려와 물어봅니다. “너희들 중에 누가 먹었지?” 하지만 이들은 모두 자신이 먹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Meech여사는 이 사건을 사립탐정인 Wizard에게 맞깁니다.
친구들
Wizard는 이 private eye 클럽의 대장입니다. 그는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알기 때문에 wizard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고 수사의 방향을 정합니다.
Skinny는 잘 먹지 않아서 말랐기 때문에 Skinny라고 불립니다. 그는 수사하면서 실수도 많이 해서, 자신의 발자국을 범인의 것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Tubby는 항상 먹을 것을 달고 다닙니다. 한손에는 과자봉지, 다른 손에는 과자가 들려있죠. 그래서 그는 ‘뚱뚱한’의 뜻인 Tubby가 별명입니다. 그가 흘리고 지나간 쿠키 때문에 모두들 헛걸음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Snitch는 Wizard의 동생입니다. 그는 형을 고자질하곤 하는데 그 때문에 Snitch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서 친구들에게 형이 엄마 모자를 써본 이야기를 해서 Wizard를 당황하게 합니다.
이상한 수사기법
이 아이들은 수사에 착수 하지만 쉽게 단서를 얻지는 못합니다. 그들은 몇번의 실수 끝에 동네를 지나다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것으로 수사를 대신 합니다. 우체부, 아이스크림 장수, 신문 배달부 할 것 없이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를 지어주는데요. 도대체 미소와 블루베리 파이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난이도
이 책 The Case of the Hungry Stranger의 단어수는 1350단어로 저학년에게는 좀 긴편이고, 내용은 단순한 합니다. 따라서 저학년 상급레벨의 학생들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전체를 다 읽는데 목표 시간은 11분 10초 입니다. 2주간 15번에서 20번 정도를 읽으면서 단어 학습과 이해도 점검을 같이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자
이 책의 저자인 Crosby Bonsall 은 아동용 소설의 글을 쓸뿐만 아니라 그림도 그린 작가입니다. Bonsall은 등장인물의 성격을 잘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녀의 작품 중에는 The case of the Cat’s Meow, The Case of the Dumbells, The Case of the Scaredy Cats, The Day I had to play with my sister, I Mean It Stanley 등이 있습니다.
이해도 점검
The Case of the Hungry Stranger의 독서후 활동으로 스토리 맵과 이해도 점검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도 점검 문제를 일단 몇 개 내보았습니다.
- Wizard의 클럽하우스는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봅시다.
- Private eyes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 일까요?
- Meech여사가 클럽하우스에 와서 Private eyes가 필요하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Skinny는 클럽하우스에 오기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Tubby는 클럽하우스에 오기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Wizard는 클럽하우스에 오기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Wizard는 파이를 먹을 사람을 찾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했는지 나열해 봅시다.
- 파이 부스러기인줄 알고 쫓아 갔던 것은 결국 무엇이었나요?
- 어떻게 아이들은 누가 파이를 먹었는지 알아낼수 있었나요?
- 파이를 먹은 것은 누구인가요?
아이들 탐점물은 대부분의 경우 저학년 용은 실제로 사건이나 범죄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개의 경우는 잃어버린 물건이나 사람을 찾는 내용입니다. 이 책 The Case of the Hungry Stranger 은 특이하게도 파이를 먹은 ‘범인’을 찾는 경우 입니다. 그들이 미소를 지어가면서 찾은 건 결국 범인이 아니라 범견이었네요.
오늘은 The Case of the Hungry Stranger를 리뷰했습니다.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숙모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Aunt Eater Loves a Mystery 를 읽어보세요.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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