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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ens [Happy Easy Reading] 파닉스 – 엄마 품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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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ens

파닉스: Mittens
저자: Lola M. Schaefer
출판사: I Can Read!
Lexile: 280L
AR: 1.2
단어수: 166

엄마 품을 떠나서

제가 대학생일 때 형 친구가 새로 입양하는 강아지가 저희 집에 몇일간 와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콜리 종의 개였는데 태어난지 몇 달되지 않았는데 저희 집에 다른 개보다 더 큰 몸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엄마와 떨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밤이 되면 서럽게 낑낑거리고 울어댔죠. 그래서 제가 밤늦게까지 그 강아지 옆에 앉아서 잠들기만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듯한 큰 눈망울이 눈에 선하네요.  

새 집으로

오늘 살펴볼 이야기도 새로 어떤 집에 입양된 아기 고양이 이야기입니다. 이 작은 고양이 Mittens 는 새로 입양된 집이 낯설기만 합니다.
그는 이리저리 다니면서 숨을 곳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 곳은 너무 시끄럽고 어떤 곳은 너무 어두웠죠. 마침내 그가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았을 때 이 집의 소년인 Nick이 찾아옵니다.
그는 Mittens 에게 함부로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그에게 말을 걸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죠. 그리고 Mittens 는 Nick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의 품에 안기는 순간 아기 고양이는 이 집의 진정한 일원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집

오늘 이야기에서 아기 고양이에게 중요한 두가지 요소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하나는 자신만의 공간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받아들인 사람 입니다. 자신 만의 공간을 찾는데 시간이 걸린 것 처럼, 다른 사람을 받아 들이는 것도 역시 시간이 걸립니다.
Nick은 강요하지 않았고, 성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연스럽게 아이 고양이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했죠. 그리고 천천히 조그마한 고양이 Mittens 는 Nick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새집이 그의 집이 되었고 Nick이 그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mittens
Photo by Tranmautritam on Pexels.com

Mittens 와 콜리 강아지

새로운 집에 적응한 Mittens 를 생각하다보면 오래전 그 콜리 강아지가 생각나는데요. 그는 저희 집에 잠시 들렸다가는 것이라서 서로를 받아들일 기회도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형 친구네에서 잘 적응했을까요? 입양간 집이 자신의 집이 되고, 그 가족이 자신의 가족이 되었을 까요?  저희 집에서 태어나서 다른 집으로 입양간 다른 강아지들도 떨리고 슬픈 하룻밤을 보냈을까요?
이제와서 알수는 없는 일이지만, 앞으로 개나 고양이를 입양한다면 내집이 그의 집이 되고 내가 그의 가족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파닉스 Mittens 를 리뷰했습니다. 강아지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Biscuit 시리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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