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 Oakley Saves the Day
book review 영어원서

Annie Oakley Saves the Day [영어리딩] 지키지 못할 약속

제목: Annie Oakley Saves the Day
저자: Anna Divito
출판사: Ready to Read
Lexile:  
AR: 2.4
단어수: 748

사격 예능인    

우리말로 바뀌기 어려운 것이 여러 개 있는데요. 그 중에 sharp shooter나 sure shot 같은 말은 특히나 마땅한 단어가 없습니다. 번역기에서는 저격수 나 명사수라고 번역이 되는데요. 오늘 주인공인 Annie Oakley 에게 저격수라기보다는 명사수라는 호칭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Annie Oakley는 1880년대에 버팔로 빌의 서부극(Buffalo Bill’s Wild West) 에 출연하던 명사수였습니다. 총을 쏴서 여러 개의 표적을 빠르게 맞춘다던가 남편의 입에 물린 담배의 재를 털고, 30 발자국 떨어진 거리의 카드를 반으로 가르는 등의 재주를 보여줬죠.
그녀는 남자위주로 돌아가던 세상에 총을 가지고 여성의 능력을 보여준 인물이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Annie Oakley Saves the Day 는 Annie Oakley의 어린 시절에 대한 것입니다.

Annie Oakley Saves the Day

Annie Oakley는 여섯살때부터 덫을 놓아서 새를 잡기 시작했고, 8살이 되면서는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넓은 숲에서 사냥을 하고 덫을 놓으면서 어려운 생계를 도왔던 것이죠.
어느날 Annie는 방앗간과 시내를 다녀오기 위해서 나가는 아빠를 배웅합니다. 동생과 같이 숲에서 덫을 놓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저녁때가 되면서 엄청난 눈 폭풍이 되어서 몰아칩니다.
블리자드라고 불리는 이 눈 폭풍은 온도도 낮을 뿐만 아니라 바람도 엄청나서 Annie가 몸에 밧줄을 묶고 장작을 가지러 나갔다 와야만 할 정도 였죠.
아빠는 밤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말소리가 나고 온몸이 꽁꽁언 아빠가 돌아옵니다. 약속했던 캔디를 가지고 말이죠.
다음날 아침에 아이들은 몸이 좋지 않아서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빠를 깨우지 않기위해 조심하면서 덫을 확인 하러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처음으로 잡은 메추리를 가지고 기뻐하면서 집으로 돌아오죠. 사실 이 사건이 Annie의 험난한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Annie Oakley Saves the Day
Photo by Brett Sayles on Pexels.com

지키지 못할 약속

아빠는 시내로 나가면서 돌아오면 오늘 놓을 덫을 같이 확인하자는 말을 했죠. 하지만 이 약속은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됩니다.
아빠는 밤늦게 블리자드를 뚫고 집으로 오다가 심각한 저체온증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다음 해 폐렴으로 운명을 달리합니다.
마차 위에서 벌벌떨면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그는 심한 저체온증에 걸렸던 것이죠. 그후부터 Annie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사냥을 시작하게 됩니다.
동생과 메추리를 잡아서 기뻐하는 모습에 이후로 아빠위 죽음과 함께 찾아온 힘들었을 생활이 겹쳐보여서 이 책 Annie Oakley Saves the Day 의 마지막 장면이 씁쓸하게 보입니다.

오늘은 Annie Oakley Saves the Day 를 리뷰했습니다.
초기 미국 정착민의 삶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The Courage of Sarah Noble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ne Reply to “Annie Oakley Saves the Day [영어리딩] 지키지 못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