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Hiccups for Elephant
저자: James Preller
출판사: Scholastic Reader
Lexile: 390L
AR: 1.1
단어수: 162
난이도
Hiccups for Elephant는 파닉스를 마치고 본격적인 Reading으로 들어가는 단계에 있는 학생에게 적당한 책입니다. 단어수는 162단어로 짧고 반복적으로 표현을 연습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목표 읽기 시간은 2분 30초 정도로 2분 보다 빠른 속도가 나오면 좀더 어렵거나 긴 책을 선정해서 읽히는 것이 좋습니다.
저자
일전에 Wake Me in Spring에서 한번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책 Hiccups for Elephant의 저자인 James Preller 는 Jig Saw Jones시리즈를 썼고, 고학년을 위한 추리물을 많이 썼습니다. 요즘은 Big Idea Gang 시리즈, Better off Undead, The Case from Outer Space(Jig Saw Jones 시리즈)가 출판 예정이라고 합니다.
Hiccups for Elephant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어느날 모든 동물들이 낮잠에 빠져있었습니다. 코끼리 하나만 빼구요.
그는 딸꾹질을 심하게 하느라고 잠이 들지 못합니다.
동물들이 하나 둘씩 깨어서 자신만의 딸꾹질 멈추는 비법을 말해주지만 별로 효과는 없습니다.
이 때 생쥐 한마리가 일어나서 놀라운 방법으로 딸꾹질을 멈춰 줍니다.
이제 문제는 해결됬다고 생각하고 모두들 잠이 드나 싶었는데, 코끼리에게 다른 문제가 생기네요. 이건 또 어쪄죠?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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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Hiccups for Elephant 은 파닉스를 마치고 하는 책이니 만큼 이해도 점검 보다는 단어들을 얼만나 소리로 잘 옮기고 있는지 확인하고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에 나오는 파닉스 단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 첫번 째는 장모음인 –ee- 소리 입니다.
sleep, asleep - 두번 째는이중 자음인 –nk 소리 입니다.
drink, drank - 세번 째는 마지막에 silent-e 가 나오는 장모음의 경우 입니다.
game, made, cure
이 단어들을 잘 인지하고 발음하는 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책 레벨의 학생들이 잘 발음하지 못하는 단어를 꼽아보면, animal, wait, eye, water, except, chimp, head, breath, backward, explain 등이 있습니다.
딸꾹질 다음은?
재채기도 딸꾹질 처럼 계속 될까요? 딸꾹질 다음에 나온 재채기는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걸까요? 불쌍한 코끼리는 아마도 계속 이런 저런 치료법에 시달릴 것 같습니다.
오늘은 Hiccups for Elephant에 대해서 리뷰했습니다. Wake me in Spring 도 비슷한 레벨의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늑대 소년이야기를 새로 해석한 이야기관심있으시면 The Boy Who Cried Wolf 를 읽어보세요.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