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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pound, knock, thump [Amazing Easy Expressions] 영어표현 – Owl at Home

  • 기준
bang, pound, knock, thump

오늘은 Owl at Home에서 ‘치다, 두드리다’의 의미를 가지는 단어 bang, pound, knock, thump 를 살펴 봅니다. 이 책에서는 네개의 단어가 모두 같은 부분에서 두개의 문장에 나옵니다.

bang

bang 은 ‘어떤 것을 세게 때리다, 혹은 닫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pound

bang 과 비슷하게 pound 도 ‘어떤 것을 부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때리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1번의 bang과 같은 문장에 나오는데요. 거센 바람때문에 쿵쾅거리는 소리를 내는 문에 대고서 Owl이 말합니다.

Owl was eating buttered toast and hot pea soup for supper.
Owl heard a loud sound at the front door.
“Who is out there, banging and pounding at my door on a night like this?” he said.
Owl opened the door.
No one was there.

Owl은 버터바른 토스트와 뜨거운 콩스프를 저녁으로 먹고 있었다.
그는 앞문에서 커다란 소리를 들었다.
“밖에 누구요? 한밤중에 이렇게 문을 두드리고 때리다니.” 그가 말했다.
Owl은 문을 열었다.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Owl at Home

knock

bang 과 pound 와 비슷하게 knock은 ‘소리나게 때리다’의 뜻을 가집니다.

thump

thump는 ‘세게 쿵쿵 거리면서 치다’라는 뜻인데요. 역시 바람에 심하게 떨리는 문에 대고 Owl이 하는 말이죠.

Only the snow and the wind.
Owl sat near the fire again.
There was another loud noise at the door.
“Who can it be,” said Owl, “knocking and thumping at my door on a night like this?”
Owl opened the door.
No one was there.

단지 눈과 바람만이 있었다.
Owl은 다시 불가에 앉았다.
또 다시 문에서 커다란 소리가 났다.
“대체 이게 누굴까?” 올빼미가 말했다. “한밤에 이렇게 문에 대고 두드리고 쿵쿵거리다니.”
Owl은 문을 열었다.
아무도 거기엔 없었다.

Owl at Home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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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항상 나오는 질문인데요. ‘선생님 때리다는 hit 아닌가요?’ 물론 맞죠.
이 질문을 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두가지 종류인데요. 
같은 뜻의 단어들이 여러개인 것을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거나 자신이 hit라는 단어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은 아이들인 경우죠.
첫번째 경우는 우리말에 같은 뜻의 다른 단어들을 알려주면서 설명하고, 두번째 경우는 잘 알고 있는 것을 칭찬해 주고, 이런 단어를 더 알아야 한다고 격려해줍니다.
저학년 일수록 첫번째인 경우가 많고, 고학년일 수록 두번째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쨋던 동의어는 계속 강조하고 반복하면서 조금씩 머리속에 넣을 수 있도록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bang, pound, knock, thump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책의 다른 표현 중에서 to 부정사를 형용사처럼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저자 Arnold Lobel 의 다른 책을 원하시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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