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 Three
book review G2+ 영어원서

Strike Three, Marley! [영어리딩] 뜻밖의 잘한 일

제목: Strike Three, Marley!
저자: John Grogan
출판사: I Can Read
Lexile: 440L
AR: 2.1
단어수: 490

말리와 나

예전에 봤던 영화중에 ‘말리와 나’ 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에서는 천방지축 말썽을 피우는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등장하죠. 주인공은 자신의 개가 죽은 것을 슬퍼하면서 그 개에 대한 추억을 글로 써내려가죠. 그 영화의 원작이 되는 책이 같은 제목의 John Grogan의 책입니다. 작가는 강아지의 이름을 음악가 밥 말리에게서 따와서 개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강아지는 말썽장이로 커나갑니다. 오늘의 책 Strike Three, Marley! 은 John Grogan의 책을 기반으로 그의 스타일을 빌어서 Susan Hill 이라는 작가가 다시 쓴 작품입니다.

Strike Three, Marley!     

Cassie는 아빠와 함께 야구경기를 보러 갑니다. 야구가 익숙하지 않은 Cassie를 위해서 아빠가 야구 규칙들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같이간 애완견 말리에게는 두가지 규칙을 가르쳐주죠. 앉아 그리고 기다려.
하지만 말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규칙을 따르는 그런 개는 아닙니다. 그는 공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벌써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자신도 물어와놀이를 하고 싶어했던 것입니다. 타자가 외야로 멀리 안타를 날렸을 때, 말리는 아빠의 손을 벋어나서 야구자을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그를 말릴 수가 없었죠. 말리는 처음에는 야구공을 가로채고, 다음에는 야구배트를 빼앗고, 마지막으로는 홈플레이트를 훔칩니다.
이런 말리에게 삼진 아웃이 선언되고 아빠는 말리를 데리고 관중석으로 돌아갑니다. 야구경기를 방해한 말리는 정말 못말리는 개이군요.

Strike Three, M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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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잘한 일

하지만 경기후에 선수중 한명이 찾아오는데요. 그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폭투를 던지던 투수였습니다. 경기장에 난입해서 경기를 중단시킨 말리를 보면서 그는 긴장을 풀고 나머지 경기를 훌륭하게 해낼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말리에게 감사하면서 그가 던지던 공을 선물했습니다.
좀 엉뚱하긴 했지만 말리가 선수를 돕긴 했나봅니다. Cassie와 아빠는 말리가 같은 팀이었던 것을 기뻐합니다.

짧지만 인상깊은 책

Strike Three, Marley! 는 야구장에 처음간 가족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야구 규칙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말썽을 부리는 말리를 쫓아다니면서 아빠는 그에게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하고 있죠. 그리고 마지막에 홈플레이트를 물어가려고 하는 말리에게는 야구 주심이 스트라이크 아웃을 선언하죠. 말리가 선수인 것 처럼 말이죠. 거기다가 홈플레이트를 물어가는 말리를 홈을 훔치고 있다고 표현한 것도 재미있습니다. 마치 삼루에 있던 주자가 홈으로 달려드는 것처럼 표현한 것입니다. 개가 부리는 말썽과 야구경기를 섞어서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Strike Three, Marley! 를 리뷰했습니다. 야구경기가 나오는 이야기는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이 있는데요. 좀 길지만 외계인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해 드릴만 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