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ndsley and Catina
book review G3 영어원서 챕터북

Houndsley and Catina [영어리딩] 친구를 대하는 태도

제목: Houndsley and Catina
저자: James Howe
출판사: Candlewick Press
Lexile: 580L
AR: 2.9
단어수: 1068

저자 James Howe

오늘 리뷰할 책은 James Howe의 Houndsley and Catina 입니다. 제가 리뷰한 이 작가의 책 중에는 Pinky and Rex 시리즈가 있는데요. 그 책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친구로 둘의 관계와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죠. 이 책은 이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총 4권의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 Houndsley and Catina 에서 돋보이는 것은 작가의 이름 짓는 감각인데요. Pinky and Rex에서도 의외로 Pinky가 남자아이이고 Rex가 여자아이라서 놀란 적이 있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사냥개를 뜻하는 hound에 sley를 붙여서 사람 같은 이름을 지었죠. 그리고 Catina도 뒤에 붙인 –ina 덕분에 상당히 여자 아이 같은 이름입니다.

Houndsley and Catina        

오늘의 책 Houndsley and Catina에서 Catina는 작가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고양이 입니다. 그녀는 밤낮으로 글쓰기에 몰두해서 벌써 23 챕터를 끝내고 한 챕터만 남겨둔 상태이죠. 그녀는 자신이 이 작품으로 유명하게 될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죠. 하루는 Houndsley가 집에 방문했을 때 그에게 자신의 원고를 보여줍니다.
Houndsley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글쓰기는 형편없었으니까요.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I’m speechless 라고 말했을 때 Catina는 그말을 ‘너무 좋아서 할말을 잃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기뻐하는 그녀에게 진실을 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뭐 나중에 기회가 생기겠지요.

반딧불을 세는 밤

이 이야기 Houndsley and Catina 에서 제일 좋은 부분은 세번째 챕터 인데요. 이 두 친구는 밤중에 반딧불을 보러 나가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두번째 챕터에 나오는 요리경연 대회 이야기가 나옵니다. (챕터 2에서는 Houndsley가 요리대회에 나가죠.)
그는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지 않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냐’ 라고 말합니다. 그는 요리대회에서 이기기 위해서 너무 긴장해서 요리를 잘할 수 없었던 것이죠.
그러자, Catina가 수줍게 고백합니다. 사실 자신도 글을 쓰면서 즐겁지 않다고요.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지만 글쓰기를 좋아하지는 않는 다는군요.
그러자 Houndsley가 말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면 잘하게 될것이고 그러면 그것으로 유명하게 될수도 있다구요.
제 주변에도 진로를 결정할 나이가 되가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꼭 되새겨주고 싶은 말입니다.

Houndsley and Ca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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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Houndsley의 친구를 대하는 태도도 제 마음에 꼭 드는 데요. 그는 자신이 실패한 일을 이야기 하면서 Catina가 마음을 열고 자신의 문제를 말하고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게 유도 하고 있습니다. Catina의 글이 형편없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고 있죠. 이 것이 친구사이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이구요.

오늘은 Houndsley and Catina를 리뷰했습니다. 개와 고양이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원하시면 Angus and the Cat을 읽어보세요. 완전히 다른 시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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