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No More Monsters for Me!에서 mean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mean
오늘 알아볼 mean의 기본적인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형용사로 쓰여서 ‘초라한, 열등한, 비열한, 심술 궂은’ 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구요.
두번째로 역시 형용사인데 ‘중간의, 평균의’ 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세번째로 동사로 사용되면 ‘의미하다, 중요성을 가지다, ~을 의도하다, ~할 운명이다’ 로 쓰입니다.
mean 예문
3번의 동사인 경우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page 5에서는 엄마와 애완동물 문제로 말싸움을 하는 부분입니다. 엄마가 한말을 직역하면 ‘난 그걸 의미한거야.’ 가 되는데요. 강하게 ‘진짜야, 농담아니야.’라고 못박아버리는 상황입니다.
Not even a tadpole, Minneapolis Simpkin. And I mean it!
“Okay, okay,” I yelled back.
Mom and I always yell a lot.
But this time, she was really mad.
And so was I.올챙이도 안되, Minneapolis Simpkin . 진짜야, 농담아니야.
page 5, No More Monsters for Me!
“알았어요, 알았어.” 나는 맞받아서 소리쳤다.
엄마와 나는 많이 소리친다.
하지만 이번에는 엄마는 정말로 화났다.
그리고 나도 그랬다.
두번째 예문
page 12에서 보면, 덤불 속에서 발견한 괴물을 집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비가 오기 시작하자 괴물이 울부짖기 시작했는데요.
I needed time to think about this.
But there was no time.
It started raining.
The monster did not like it.
It started bawling.
It started bawling. And I do mean bawling.나는 이 문제를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했어.
page 12, No More Monsters for Me!
하지만 시간이 없었지.
비가 오고 있었어.
괴물은 비를 좋아하지 않았어.
그것이 울부짖기 시작했어. 정말 울부짖었다니까. (나는 정말 울부짖었다는 것을 의미해)
비가 오고 있고 괴물이 우는 상황은 집으로 데려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기 위한 변명인 셈입니다.
Minn은 일단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네요.
다른 의미들
이 밖에 ‘중간의’ 의 뜻으로 쓰이는 경우는
- Five is the mean number between two and eight.
5는 2와 8사이에 중간 숫자이다.
또한 ‘심술궂은’의 뜻으로 쓰인 것은
- He was a big, strong, and mean man.
그는 크고 강하고 심술궂은 사람이었다.
오늘은 mean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책 중에서 이해가지 않는 하나의 표현은 We are in for it! 일겁니다. 알고 싶으시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 작가 Peggy Parish 의 다른 책을 원하시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