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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부정사가 이유로 [Happy Easy Grammar] Stories of Dragons

  • 기준

안녕하세요. 오늘은 to 부정사가 이유 로 쓰인 경우 대해서 알아봅니다. 텍스트가 나오는 책은 Stories of Dragons 에 page 44입니다

예문

“We can’t eat you!” said one.
“You’re skin and bone.”
“Grab my tail,” the other dragon said to Victor.
“Well take you home.
Perhaps your friends will make a juicy meal.”
The villagers were amazed to see Victor after so long, and they were terrified to see the dragons.

“우리는 너를 먹을 수가 없군!” 한마리가 말했다.
“너는 빼빼 말랐잖아.”
“내 꼬리를 잡아.” 다른 용이 Victor 에게 말했다.
“우리가 너를 집에 데려다 줄께.
아마도 너희 친구들이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줄지도 모르지.”
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오랜 후에 빅터를 보게되서 놀랐고, 그들은 그 두마리 용을 봐서 겁에 질렸다.

page 44, Stories of Dragons
to 부정사가 이유
Photo by Craig Adderley on Pexels.com

to 부정사

오늘 살펴볼 to 부정사는 동사에 to를 붙여서 여러가지 품사로 쓸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부정사 이죠. to 부정사에서 ‘부정’의 의미는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뜻입니다. 즉 명사나 형용사 부사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품사가 정해지지 않은 것이죠. to 부정사가 이유 로 쓰인 것은 부사로 쓰인 경우죠.

to 부정사가 이유

오늘 예문의 경우는 to 부정사를 부사로 사용한 경우 입니다. 부사는 장소, 시간, 방법, 이유, 목적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흔히 to 부정사는 부사로 쓸때 ‘~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합니다. 목적을 나타내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만, 오늘 예문은 to 부정사가 이유 를 나타내는 ‘~해서‘라고 해석해야 하는 경우 입니다.
즉, ‘오랜 후에 보게되서’가 놀란 이유인 것이고, ‘두마리 용을 봐서’가 겁에 질린 이유인 것이죠.

이런 to 부정사가 이유 로쓰이는 경우는 대개 앞에 나오는 동사가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hocked 나 surprised , sad, pleased 같은 단어들이죠.
오늘 예문에서는 놀라다의 were amazed, 겁에 질리다의 were terrified가 쓰였습니다.

이 밖에도 부사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다양합니다. 다음 번에 다른 경우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 부정사가 부사로 쓰이는 경우to 부정사가 명사로 쓰인 경우, 그리고 to 부정사가 형용사로 쓰인 경우는 이미 올린 글이 있으니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오늘은 to 부정사가 이유 를 나타내는 경우를 알아봤습니다. Stories of Dragons 의 다른 표현들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 글의 저자 Gillian Doherty 의 다른 책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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