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The Burglar’s Breakfast 에서 keep one’s hands to oneself 와 beyond a joke 두가지 표현을 살펴 봅니다.
keep one’s hand to oneself
keep one’s hand to oneself 는 직역하면 ‘어떤 사람의 손을 스스로에게 계속 둔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만지지 않다’의 뜻으로 쓰이죠.
23 페이지 그림에서는, 자신의 정어리를 먹어치운 고양이한테 하는 말입니다.
But this time, he had a good idea who the thief was.
TIBBLES!
Keep your thieving paws to yourself.
Out!
It’s a dog’s life!
Alfie was furious.
First, no cornflakes.
Then, no eggs.
Now, no sardines.이번에는 그는 누가 도둑일지 잘 알고 있었다.
page 23, The Burglar’s Breakfast
Tibbles 였다!
네 훔치기 좋아하는 발로 아무것도 만지지마.
나가!
그것은 비참한 삶이었다.
Alfie 는 맹렬하게 화를 냈다.
첫번째는 콘플레이크가 없고.
다음에는 계란이 없고.
이제는 정어리가 없었다.
thieve
thieve 는 훔치다라는 동사입니다. thief의 동사형이죠. 거기다가 고양이니까 손이 아니라 앞발로 훔쳤겠죠. 그래서 hand가 들어올 자리에 paw를 대신 쓴 것입니다.
beyond a joke
beyond a joke 는 ‘농담을 넘어선’ 것이니까, ‘웃을일이 아닌’ 것이죠. 이 두 문장은 모두 The Burglar’s Breakfast 의 그림에 나오는데요. 22 페이지 그림에 보면,
This is getting beyond a joke.
“Right,” Alfie said, crossly.
“It will have to be sardines.
Now, where did I put them . . . Huh?”
He was staring at an empty plate.
All six sardines had vanished.이건 점점 웃을 일이 아니게 되가고 있어.
page 22, The Burglar’s Breakfast
“좋았어.” Alfie는 심술 궂게 말했다.
“정어리라면 좋을텐데.
자 내가 그걸 어디에 뒀더라.. 응?”
그는 빈 접시를 쳐다보았다.
여섯 정어리가 모두 사라졌다.
사실 이 문장이 앞선 예문 바로 앞에 나오는 것인데요. 다른게 없어서 정어리를 먹으려고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재미있는 표현을 두개 알아봤습니다. 책에서 찾아서 읽어보시고 공부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keep one’s hands to oneself, beyond a joke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책의 다른 표현을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눌러보세요. 저자 Felicity Everett 의 다른 책을 원하시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