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Arthur’s Camp Out [Delightful, not too Easy English Reading] 영어리딩 G2

Arthur’s Camp-out

제목: Arthur’s Camp-out
저자: Lilian Hoban
출판사: An I Can Read Book
Lexile: 510L
AR: 2.9
단어수: 1515

자존심

자존심이 좀 과하면 자만심이라서 그런지 영어에서는 두가지 뜻이 모두 pride라는 한단어로 씁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에서 주인공인 Arthur가 자존심과 자만심 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그러면서 하던 일은 꼬이고 결국 고생만 심하게 하다가 자존심을 버리게 되죠. 오늘은 Arthur’s Camp-out 을 리뷰합니다.

man and woman sitting beside bonfire during nigh time
Photo by Jens Mahnke on Pexels.com

Arthur’s Camp-out

Arthur’s Camp-out 의 Arthur 는 자존심 뿐만 아니라 사실 즉흥적인 면도 강합니다.
그는 집의 앞마당에서 빈둥거리다가 동생인 Violet이 한 말을 듣고 표본채집을 하러 떠나야겠다고 생각하죠. 그는 자신이 동생과는 달리 진짜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표본채집을 어떻게 하는지, 아기들이 하는 과학과는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고 싶어한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는 별로 준비가 되어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Violet에게 시켜서 표본 채집을 할 뚜껑달린 유리병을 가져오게 한 것이 다였죠.
그런데 이때 Wilma와 그녀의 언니인 Mabel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캠핑을 가려고 하는데 Violet에게 같이 가자고 집에 들른 것이었죠.
이 때도 Arthur가 겸손한 마음으로 여자아이들에게 좀 끼워줄 것을 부탁했다면 그들과 같이 캠핑도 가고 표본채지도 할수 있었겠죠.
하지만 Arthur의 자존심은 자만심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Arthur는 그들에게 자신이 보호해 주겠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Mabel은 이 말에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그녀는 Arthur를 남겨두고 여자아이들 끼리 캠핑을 떠나고 맙니다.

자만심

이 상황이 Arthur도 황당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 자만심을 부려서, 그는 자기 혼자 표본 채집하러가서 캠핑도 하겠다고 마음먹고 맙니다.
그리고는 대충 캠핑에 쓸모도 없는 잠옷과 치솔 그리고 음식을 좀 챙겨서 혼자 떠납니다. 이렇게 Arthur의 고생길이 열린 것이죠.
그는 표본 채집에서부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물에 빠지고 가시에 찔리고, 실수로 뱀을 집어들고, 박쥐떼에게 쫓기고, 짐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모기떼에게 밤새 뜯기는 신세가 됩니다. 불쌍한 Arthur는 준비도 없이 캠핑을 하려다가 세상에서 가장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맙니다.
춥고, 배고프고, 외롭기까지 한 것이죠.

Arthur’s Camp-out
Photo by Francesco Paggiaro on Pexels.com

포기

반면에 여자아이들은 캠핑을 너무 잘 즐기고 있었습니다.
핫도그를 굽고, 마시멜로우에 노래까지 부르면서 자기들만의 밤을 즐기고 있었죠. Arthur의 상황과는 너무 비교 되는 캠핑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Arthur는 너무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자만심을 포기할 줄을 알았습니다.
그는 근처에 여자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자 그들에게 다가가서 도움을 청합니다. 그는 불도 쬐고 음식도 먹으면서 처량한 신세를 벋어나게 됬습니다.
거기다가 의외로 자신보다 동생인 Violet이 박쥐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에 놀라죠.
Arthur는 동생을 무시해도 너무 많이 했네요. 이제는 동생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도 존중해 주는 마음이 생겼겠죠?

Arthur’s Camp-out
Photo by rawpixel.com on Pexels.com

자존심과 자만심 사이에 즉흥적인 성격

자만심 때문 뿐만이라 사실 즉흥적으로 준비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 숲속에서 처량한 꼴이 되어버렸으니 Arthur도 뭔가 배운 것이 있었겠죠.
다음에는 철저히 준비하고 캠핑에 대해서 잘아는 누군가와 함께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Arthur가 고생한 이야기가 알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 Arthur’s Camp-out 은 초등학교 3-4학년 상급레벨의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AR 3.0에 가까운 것에 비하면 비교적 이야기가 짧기 때문에 긴 책을 소화하기 어려운 저학년들에게도 읽혀볼수 있는 책입니다.

오늘은 Arthur’s Camp-out 을 리뷰했습니다. 저자 Lilian Hoban의 다른 책을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눌러주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ptimized by Optim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