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dog
book review G3 영어원서 챕터북

On the Dog [영어리딩] 과학 소설

제목: On the Dog – Andrew Lost
저자: J C Greenburg
출판사: A Stepping Stone Book
Lexile: 500L
AR: 3.3
단어수: 5623

변신                  

몸이 변화한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주제 입니다. 다른 동물이 되어서 그 동물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구요.
아주 납작하게 체형이 바뀌어서 거의 모든 장소를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것도 흥미진진합니다.
동물로 변화하는 것은 일전에 리뷰했던 Anyone But Me의 경우인데요. 그 책에서는 주인공이 햄스터로 변하게 되죠.
납작하게 체형이 변하는 이야기는 Flat Stanley 라는 책에 나옵니다.
오늘의 책 On the Dog 에서는 주인공의 몸이 아주 작아집니다.
그리고 옆집 개의 몸위를 돌아다니죠. 어찌 보면 판타지 소설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이 책은 과학 소설에 가깝습니다. 왜 그런지는 이제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On the Dog

이 책 On the Dog 의 주인공 Andrew는 발명을 좋아하는 소년입니다. 오늘 그가 만든 발명품은 Atom Sucker라는 기계인데요. 이 기계는 사물의 크기를 줄이는 기계이죠. 이 획기적인 발명의 원리는 얼핏 설득력이 있어보이는데요.
원자와 원자 사이는 원자 크기에 비해서 아주 멀고, 넓은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공간을 빨아들이면 사물의 크기가 줄어들게 된다는 원리랍니다.
그가 처음 대상으로 삼은 낡은 라디오는 멋지게 원하는 수준으로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때 생긴 연기 덕분에 연신 재채기를 하던 사촌 Judy 가 나타나면서 이 실험은 위기로 치닫습니다.
Judy가 뜻하지 않게 갑자기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Atom Sucker는 출력 100프로로 Andrew와 Judy 그리고 근처에 서있던 헬리콥터까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줄여버렸습니다.

Thudd

이 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사실 뻔하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설명하지는 않을 건데요. 주요 인물을 설명하면서 하나 빠트린 것이 있습니다.
그건 로봇인 Thudd 이죠. 이 로봇은 발명가 삼촌이 Andrew에게 선물한 것인데요.
사람들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결점을 빼고는 나쁜 점이 거의 없는 로봇입니다. Andrew 를 Drewd로 발음하고 Judy를 oody 로 발음 하죠.
이 로봇은 주인공과 Judy가 개의 몸위를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개의 모든 부분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머리에 화면을 띄우면서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죠. 사실 이 로봇 덕분에 이 소설이 판타지가 아니라 과학 소설이 되는 것입니다.

과학 소설

이 책 On the Dog 에는 개의 여러가지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옵니다.
처음 시작한 코 안에서는 코 안쪽 벽과 후각을 담당하는 신경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당연히 Thudd가 화면을 띄워서 이야기해주죠.
그리고 작가의 설명 또한 독자에게 생생하게 느낌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혀 바닥을 축축한 헤어 브러쉬 같다고 표현한 것이나 개의 콧등을 울퉁불퉁한 검은 절벽이라고 부른 것 등이 있습니다.
피부에 있는 진드기나 모낭충 같은 것들을 사실적으로 그린 것도 이 소설의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판타지 물이라면 진드기를 용으로 모낭충을 뱀으로 설정해서 주인공을 공격하고 따라다니는 괴물로 묘사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죠.

개들의 습성

이 책 On the Dog은 개들의 습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요.
낮잠을 잘 준비를 할 때 누울 위치를 빙빙 돌다가 몸을 둥글게 말고 눕는 다던지, 다른 개를 만났을 때 어떻게 서로간의 관계를 정리하는 지도 알아둘만한 흥미로운 사실들입니다.

저자  

저자인 J C Greenburg 는 Andrew Lost 시리즈 18 권의 책이외에는 다른 저서가 없는데요. 방대한 양의 과학적인 사실을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오랜 준비와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책을 쓰기는 어려운 작업량일것이 분명하죠.

On the Dog  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야기가 첫번째 책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 책으로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었는데, 주인공와 Judy가 욕실에서 물에 쓸려내려갈 위기가 닥치고는 이야기가 끝납니다.
아주 실망스러운데요. 다음 책을 어서 사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오늘은 On the Dog 을 리뷰했습니다. 앞서 설명한 Anyone But MeFlat Stanley 그리고 추가로 The Boy Who Ate Dog Biscuits 를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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