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welve Dancing Princesses
book review G3 영어원서 챕터북

The Twelve Dancing Princesses [Pleasing, not too Easy Reading] 영어리딩 G3 – 적절한 마법

제목: The Twelve Dancing Princesses
저자: The Brothers Grimm – retold by Emma Helbrough
출판사: Usborne Young Reading
Lexile: 550L
AR: 3.6
단어수: 1323

 알려지지 않은 동화

오늘 또 한 권의 그림 형제의 동화를 소개하게 됬습니다. 제목은 The Twelve Dancing Princesses 인데요.
저에게는 상당히 낯선 내용입니다. 이전에 이런 동화를 읽어본 적이 없었죠.
우리 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그림 형제의 동화 중에 하나인가 싶은데요.
사실 그림 형제의 동화는 200여개가 넘습니다. 아마 그 중에 아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된 것들만 국내에서 번역되어서 읽힌 것입니다.
오늘의 책도 원래 제목은 The Worn-Out Dancing Shoes 인데요. 춤으로 닳아버린 신발을 의미합니다.

Twelve Dancing Princesses

이 책 The Twelve Dancing Princesses 에는 고집스러운 왕과 불같은 성격의 12명의 공주들이 나옵니다.
왕은 공주들이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싫어했죠. 그저 조신하게 있다가 시집이나 잘 가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공주들은 그러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춤추기 였습니다.
물론 왕은 춤을 금지시켜버렸죠. 밤이 되면 왕은 공주들을 높은 탑 안에 가두고 아무데도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시종은 12 켤레의 다 닳아빠진 신발들을 발견합니다.
공주들이 밤새 잠만 잤다면 신발들이 그렇게 닳을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온 나라에 공고를 붙이고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들을 궁전으로 불러들였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면 공주 한 명을 아내로 맞이 하고, 아니면 목이 달아나는 것이죠.

영리하고 고집스러운

그 공고를 보고 궁전으로 찾아온 남자들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속절없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사실 공주들이 밤에 핫코코아를 한잔씩 주었는데, 이 음료를 마신 남자들은 새벽까지 잠에 골아 떨어졌거든요.
드디어 주인공인 Ralph가 왕궁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공주들이 준 음료를 자신의 개에게 줘버리죠. 물론 공주들 앞에서는 잠에 곯아떨어진 척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온갖 치장을 하고 바닥에 숨겨진 비밀통로로 빠져나가는 공주들을 미행했죠.
그는 공주들이 어떤 성으로 가서 왕자들과 밤새 춤을 추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거기서 그는 강가에 이상한 나무 가지를 꺽어오죠.
다음날 나무가지를 왕과 공주들에게 보여줬을 때 공주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비밀이 탄로난 것을 안 것이죠.

적절한 마법

Ralph는 실제로는 마법사 였는데요. 이야기 속에서는 극히 제한적으로만 마법을 사용합니다.
공주들을 따라갈 때, 자신의 모습을 투명망토로 숨긴 것과 아버지인 왕의 마음을 약간 돌려놓은 것인데요.
왕이 고집을 조금 꺽고 공주들에게 춤을 출수 있는 연회나 파티를 열어 주었다면, 공주들이 밤에 몰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성으로 갈 이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위험에 노출된 채 춤추러 가는 것 보다 왕의 궁전에서 보호아래 춤을 출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은 분명합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 접근할 수도 없고, 공주들의 혼처도 쉽게 구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Ralph는 마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이 부녀들 사이의 문제를 멋지게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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