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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by [Happy Easy Reading] 영어리딩 G1 – 공손하고 깨끗한 버즈비

  • 기준
Buzby

제목: Buzby
저자: Julia Hoban
출판사: An I Can Read Book
Lexile: 460L
단어수: 1124단어

난이도

Buzby 는 학습해야할 단어 숫자도 많고, 길이는 1100단어 수준으로 비교적 긴편이어서 초등학교 고학년 중급 레벨 정도의 학생에게 적당한 책입니다. 이 책 전체를 읽었을 때 목표속도는 12분입니다. 학습 목표는 2주 동안에 20번 정도를 읽고 학습단어를 익히고 스토리 맵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저자

이 책의 저자인 Julia Hoban 은 Amy loves the Rain, Amy loves the snow, Buzby to the Rescue 등 아동용 소설의 저자입니다.  총 13권의 저서중에서 Buzby는 1990년에 쓰여졌고, Buzby to the Rescue는 1993년에 출판되었습니다. 또한 사고에서 살아 남은데 대한 죄의식을 다룬 Willow라는 작품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Buzby

Buzby 는 다 자란 고양이 입니다. 그는 긍정적이고, 활달하지만, 실수도 많고, 오해도 많이 하는 젊은 고양이 입니다.
그는 빈둥거리고 노는 것을 잘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그가 직업을 갖는 것을 원합니다.
그는 근처 농장에도 가보고 낙농장에도 가보지만 직업을 얻을 수 없었고, 결국 마을까지 나가게 됩니다.
거기서 그는 ‘Busboy Wanted’라고 씌여진 광고를 보고 그것이 자신의 이름인 Buzby 를 잘못 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아무런 경험도 없지만 공손하고 청결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직업을 갖을수 있게 됬죠.  거기서 여러명의 손님을 만나게 되는 데, 그중에는 Cecilia Hytone과 King Oswald가 있습니다.

Cecilia Hytone은 오페가 가수 였습니다. 그녀는 어찌된 영문인지 노래를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도 그녀의 목소리를 듣진 못하지만, 호텔에 아주 중요한 손님이죠.
King Oswald는 바다코끼리 인데, 그는 자신의 왕좌에서 쫓겨나서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그는 무척 우울한 상태입니다. 역시, 호텔에 중요한 인물입니다.
Buzby 는 처음으로 갖은 직장에서 경험도 없는 Busboy로 일하면서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실수 투성이 이지만 예의바르고 깔끔한 Buzby의 이야기를 같이 읽어 볼까요?

Buzby
Photo by Henda Watani on Pexels.com

이해도 점검

Buzby 의 이해도 점검을 위해서 몇 개의 질문을 만들어 봤습니다.

  1. Buzby가 일을 찾기전에 할 줄 알았던 것을 나열해 봅시다.
  2. 왜 Buzby는 Maple Leaf Farm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나요?
  3. 호텔에서 주방장이 Buzby에게 준 옷은 어떤 것인지 설명해보세요.
  4. 식당에서 첫번째 일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할수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5. 왜 Buzby는 물을 Cecilia Hytone의 옷에 쏟고 말았을 까요?
  6. 왜 Cecilia Hytone은 Buzby를 안아줬을까요?
  7. 어떻게 Buzby의 뒷발이 버터에 들어갔을까요?
  8. Buzby가 해고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준 동물들을 말해봅시다.

공손하고 깨끗한

처음 갖는 직장은 아마 모두에게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야기 속의  Buzby는  첫번째 직업에서는 busboy로 잘하진 못했지만 두번째 직업에서는  아주 잘 할 것 같습니다. 그는 공손하고 깨끗한 고양이니까 모두들에게 사랑 받을게 분명합니다.

오늘은 Buzby 를 리뷰했습니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개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면 Harry and the Lady Next Door 를 읽어보세요.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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