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book review 영어원서 챕터북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Joyful Easy Reading] 영어리딩 G2 – 들판의 꽃

제목: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Henry and Mudge 시리즈)
저자: Cynthia Rylant
출판사: Ready to Read
Lexile: 500L
AR: 2.5
단어수: 1293 단어

헨리와 머지 시리즈

이 책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Henry and Mudge시리즈의 두번째 책입니다. 첫번째 책과 마찬가지로 듬직하고 충직하지만 약간 엉뚱한 면이 있는 개 Mudge와 다정다감하고 밖으로 쏘다니기를 좋아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소년 Henry가 나옵니다. 그리고 물심 양면으로 이 두 콤비를 도와주고 있는 부모님도 있구요.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이 이야기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는 세 쳅터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Snow Glory라는 꽃에 대한 이야기와 두번째 챕터는 물웅덩이에서 논 이야기 그리고, 세번째는 옆집의 새끼 고양이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들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첫번째 챕터의 Snow Glory라는 꽃이야기 입니다. Henry와 Mudge는 밖에서 놀다가 파란색 꽃을 발견합니다. 엄마는 꽃이름이 Snow Glory라고 가르쳐 주면서 그에게 자라도록 놔두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매일 밖에 나가서 그 파란 꽃을 바라봅니다. 그럴수록 그 예쁜 꽃을 갖고 싶다는 생각은 자꾸 커져만 갑니다. 이제 정말 가져야만 하겠다고 생각해서 그 꽃을 꺽으러 갔을 때, 무슨 생각인지 Mudge는 그 꽃을 한 입에 꿀꺽 먹어 버립니다. 이제 Henry는 커다란 분노에 사로잡힙니다. 그래서 그는 막 Mudge를 향해서 ‘bad dog’이라고 할 참 이었습니다.

들판의 꽃 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그때 이 소년의 전혀 소년 답지 않은 깨달음이 몰려 옵니다. 그 꽃은 어짜피 자신의 것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누구의 것도 아니었고, 그 것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것도 어쩔수 없는일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너무 어른스러워서, 아니 웬만한 어른도 생각하기 어려운 큰 생각을 해서 놀랍기까지 합니다. 아무도 상관하지 않고 누구의 소유도 아닌 들판의 꽃하나가 사라져 버리는 것도 그렇게 놔둘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거죠.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Photo by Guillaume Hankenne on Pexels.com

결국 Mudge는 Henry의 분노에 찬 행동을 안하게 되었죠. 그리고 Henry는 그의 입에서 떨어진 파란 꽃잎하나를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울지도 않고 소리지르지도 않고 누군가를 욕하지도 않구요.

세개의 챕터 중에 가장 인상적인 챕터가 첫번째 였던 것은 역시 이 이야기가 제 상상의 범위를 벋어나는 Henry의 생각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챕터의 물웅덩이 이야기는 아빠가 나타났을 때 어쩐지 그도 물웅덩이에 뛰어들 것 같았고, 세번째 챕터에서 동네에 떠돌이 개가 나타났을 때도 Mudge가 멋지게 새끼 고양이들을 구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챕터에서 Henry가 그 꽃이 누구의 것도 아니고 그것이 없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은 제 뒤통수를 탁 치는 생각이 아닐수 없습니다.

난이도

이 책은 초등저학년 상급레벨의 학생에게 적당한 난이도와 분량을 가지고 있고,  읽기목표시간은 10분입니다.

오늘은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를 리뷰했습니다. 시리즈 의 The First BookDaniel’s Duck 을 읽어보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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