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hank you, Amelia Bedelia에서 ‘도대체’라는 뜻을 가지는 in thunderation 을 살펴 봅니다.

in thunderation
in thunderation 은 도대체, 대관절로 해석될수 있는 관용구 이구요. 주로 의문사 what, how, why 바로 뒤에서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래 thunderation 이라는 말이 ‘대관절, 도대체’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오늘 살펴볼 예문은 Rogers씨가 자신의 셔츠에 체크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기가막혀 하면서 하는 말이죠. page 44 에서
Mr. Rogers roared, “What in thunderation happened to my shirt?”
“Oh, don’t you like big checks?
I didn’t have time to do little ones.
But I will next time,” promised Amelia Bedelia.
“My dress!” exclaimed Mrs. Rogers.
“It’s full of holes.”Rogers 씨가 고함을 질렀다. “도대체 내 셔츠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page 44, Thank you, Amelia Bedelia
“아, 큰 체크무늬를 좋아하시지 않나요?
제가 작은 체크무늬를 할 시간이 없었어요.
하지만 다음 번에는 그렇게 할께요.” Amelia Bedelia가 약속했다.
“내 드레스!” Rogers 부인이 소리쳤다.
“전부 구멍이 났네.”
이런 난장판을 치고도 살아남는 Amelia 만의 비법이 있었죠. 그것은 바로 레몬 머렝파이인데요. 그 맛을 한번 보고나면 모든 난장판이 잊혀질 정도였습니다. 뭐 하나 확실히 잘하는 것이 있으면 사는 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
다른 표현들
in thunderation 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on earth, in the world, in the name of goodness 등이 있는데요. 뜻은 모두 ‘도대체, 대관절’의 뜻을 가집니다.
- What on earth are you doing?
도대체 뭐하는 거야? - How in the world did they manage?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관리한 거야? - What in the name of goodness have you done?
도대체 너는 뭘 해온거야?
이 표현들은 주로 어이없고 기가 막히는 상황을 당했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이런 표현들을 잘 알아놨다가 실제로 써봐도 좋겠습니다. 다만 상황을 잘 가려서 해야하는 것은 분명하죠.
오늘은 in thunderation 을 살펴 봤습니다. 이 책 Thank You, Amelia Bedelia 에서 a sight 에 관한 표현이나, don’t worry your head 같은 표현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이 책의 저자 Peggy Parish 의 다른 책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