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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Pleasing, not too Easy Reading] 챕터북 G3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제목: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저자: Barbara Park
출판사: A Stepping Stone Book (Random House)
Lexile: 380L
AR: 2.9
단어수: 6570

유치원생 Junie B.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는 유치원에 처음 등교하는 6살 여자아이의 이야기 입니다.
이제 유치원에 들어가는 나이니까 당연히 모르는 것도 많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도 많죠. 그러한 6살 아이의 시선으로 유치원을 표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AR레벨이 2.9이어서 초등학교 고학년의 상급레벨의 학생에게 적당한 책입니다.
다만, 전체 단어수가 6570 단어로 꽤 긴편이기 때문에 충분히 읽기가 연습된 학생이 읽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장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어려운 단어가 꽤 등장하는 책입니다.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의 주인공은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소리지르는 것을 잘하는 이제 막 유치원생이 된 소녀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는 것 또한 좋아하구요. 처음에 유치원에 선생님을 만나러 가서 자신의 반짝이는 구두와 뿔달린 모자를 처음 본 선생님에게 자랑하죠.
그리고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 것도 잘합니다. 또한 습관적으로 하는 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cause나 That’s why 같은 것이죠.
어른들처럼 어떤 것을 설명하거나 정의를 내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Missy는 내가 혼날 때 불리는 이름이다.’ 나 ‘목발은 다리가 부러졌을 때를 위한 것이다’라는 식으로 어떤 사물에 대해서 정의를 내립니다.
Junie B.는 또한 소리도 잘 지릅니다. 자신이 뜻하는 대로 잘 안되는 경우에 많이 소리를 지르는데요.
선생님이 나눠준 동그란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다 써넣을 수 없는 경우나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해주지 않고 다른 이야기만 할때도 크게 소리를 질러서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죠.

스쿨버스

유치원에 처음 등원한 날은 별 큰일 없이 잘 지나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유치원 내부의 여러 방들을 둘러보고, 친구들의 이름을 알아보는 등 아주 평범한 하루처럼 보였죠.
하지만 처음에 스쿨버스를 탈 때부터 문제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별로 친절하지 않았고, 시끄러웠고, 버스 안은 냄새가 나고 더웠죠.
내릴때는 여러명 사이에 끼어서 이리저리 밀리고, 꽉 끼어서 옴짝달싹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거기다가 교실에서 옆에 앉은 Grace라는 여자애가 한 말이 결정적이었는데요. 그녀는 못된 아이들이 스쿨버스에서 머리에 초콜렛 우유를 쏟아부을 거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Junie B.는 결국 버스를 타지않고 선생님 책상 밑에 숨어버립니다.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Photo by Mihai Vlasceanu on Pexels.com

사라진 아이

분명 담임선생님과 교장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은 한바탕 난리가 났겠죠. 하지만 Junie B.는 아무도 없는 학교에서 이방 저방을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바깥 사정은 신경쓰지도 않고 혼자만의 학교 탐험이 시작된 것이죠.
이 숨기놀이는 비상상황이 생기면서 자기 스스로 911에 신고하면서 막을 내립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숨기 놀이의 달인

어른의 입장에서 이 책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을 보면, 무모하고 철없는 유치원생의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러면 이 책을 읽을 나이인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선생님의 이름이 다 생각나지 않아서 담임선생님을 미세스라고 부른다던지, 교장선생님의 이름이 Principal이고 학교에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치 자신에게도 있었던 일 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사람들이나 하기 싫은 일을 피해서 숨고 싶기도 하고, 마음이 맞는 친구와는 항상 손을 잡고 다니고 싶은 유치원생의 생각이 떠오르고, 정말 알고 싶은 것에 대답해 주지 않는 것에 화나가서 소리를 지르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어른들이 보면 크게 야단 맞아야할 아이이지만, 십대에게는 쉽게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되는 아이일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십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인데요.

사소한 문법 오류

사실 이 책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은 일부러 틀린 문법이 여기저기 쓰여 있어서 추천을 쉽게 받는 책은 아닙니다.
ran을 runned라고 쓴다던지 are를 사용해야 할 부분에 is를 사용한다던지 하는 기초적이고 유치원생들이 틀릴 만한 부분을 정말 틀리게 써서 유치원생의 말을 듣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하지만 재기넘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한 Junie B.의 이야기는 여러가지 면에서 독자들을 끄는 힘이 있는 것이 사실이죠. 고학년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오늘은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를 리뷰했습니다. 이 여자 아이들의 감성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Show & Tell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Pleasing, not too Easy Reading] 챕터북 G3”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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