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에서 scrunch와 squat 두가지 표현을 살펴봅니다.
scrunch
scrunch는 ‘웅크리다’라는 뜻을 가지는 동사입니다. 주로 어디에 들어가려고 몸을 숙이는 경우입니다. 책에서는 Junie B.가 선생님 책상에 숨기 위해서 몸을 웅크리는 장면입니다. page 36에서
I’m a good hider.
One time at Grandma Miller’s house, I hid under the kitchen sink.
Then I made a growly sound and sprung out at her.
I’m not allowed to do that anymore.
Anyway, I stayed scrunched behind the teacher’s desk for a while.
And then I saw a better place to hide.
It was the big supply closet in the back of the room.나는 잘 숨는다.
page 36,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Miller 할머니 집에서 예전에 나는 주방 싱크대 아래에 숨었다.
그리고나서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할머니에게 튀어나왔다.
나는 그것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당했다.
어쨌건 나는 선생님 책상 뒤에 잠시동안 웅크린채로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나서 나는 더 좋은 숨을 장소를 봤다.
그것은 교실 뒤쪽에 있는 큰 비품 창고였다.
squat
squat은 ‘웅크리고 앉다’의 뜻을 가집니다. 무릅을 굽히고 발뒤꿈치를 땅에 가까이 둔 자세입니다. page 47에 도서관에 숨어 있다가 학교 관리인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몰래 살펴보는 부분입니다.
Just then I heard a noise!
It was walking feet.
And it made me scared inside.
‘Cause I didn’t want anyone to find me, that’s why!
And so I squatted way down and looked through my peeky hole.
Then I saw a man with a trash can!
He was singing “Somewhere Over the Rainbow.”
That’s a song I know.바로 그때 난 소리를 들었다.
page 47,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그것은 발걸음 소리였다.
그리고 그것이 나를 겁먹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아무에게도 발견되기를 바라지 않아서였다.
그리고 나는 훨씬더 낮게 웅크리고 구멍으로 훔쳐봤다.
그때 난 쓰레기통을 가진 남자를 봤다.
그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부르고 있었다.
그건 내가 아는 노래였다.
비슷한 다른 표현들
이 밖에 비슷하게 웅크리다의 뜻을 가지는 단어는 hunker와 crouch가 있습니다. 학교에 숨어서 선생님과 부모님을 걱정시키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겠죠. 그렇게 되면 오늘 배운 단어들도 나올 일이 없어질테니까, 잘 공부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scrunch, squat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Junie B. Jones 시리즈 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핑백: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Pleasing, not too Easy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