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Best Friends Wear Pink Tutus
저자: Sheri Brownrigg
출판사: Scholastic Reader
Lexile: 500L
AR: 2.1
단어수: 352
tutus
Tutus는 제게 전혀 생경한 단어 였습니다. 이 책 Best Friends Wear Pink Tutus 을 보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처음 책 제목만 봤을때는 발레 슈즈를 말하나 하고 생각했었죠.
사전에는 발레리나가 입는 짧은 스커트라고 나옵니다.
이 책 표지에 아이 둘이 입고 있는 분홍색 나풀거리는 치마를 말하는 것이죠.
이 책은 발레를 배우는 두 소녀를 주인공으로 이들 사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Best Friends Wear Pink Tutus
이 책 Best Friends Wear Pink Tutus 의 Amanda와 Emily는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그들은 어디나 같이 다니는데 꼭 분홍색 tutus를 같이 입고 다니죠. 학교나 상점에 갈때나 특히 발레 수업에 갈때는 말할 것도 없겠죠.
그들의 발레 수업에서는 무대에서 공연할 호두까기 인형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인 Marie를 누가 할 것인지가 커다란 관심사였습니다.
Emily와 Amanda 모두 이 배역을 하고 싶었는데요.
배역은 하나이고 원하는 사람 둘은 서로 친구 입니다. 한사람이 Marie가 되면 다른 사람은 배역을 맡지 못해서 슬퍼할게 분명합니다. 이들의 우정은 이렇게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요.
오디션
그리고는 배역을 뽑는 오디션을 치르게 됬습니다.
Emily가 먼저 춤을 추다가 Amanda를 보고나서는 갑자기 어지러운 것 처럼 넘어집니다.
그리고 Amanda 차례에는 일부러 호두까기 인형을 발로 차죠.
결국 발레 선생님은 다른 사람에게 Marie의 배역을 주고 이 두친구에게는 눈꽃송이 역할을 맡깁니다.
일부러 실수를 해서 서로 주연을 맡지 않은 것이죠. 선생님이나 아이들 모두 그들이 같이 할 때 더 잘 춤을 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난이도
이 책 Best Friends Wear Pink Tutus 에는 몇몇 어려운 단어들이 있지만 전제적인 단어 수준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길이도 352단어로 짧아서 초등학교 저학년 중급레벨의 학생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내용 속에 발레나 tutus가 주로 나오기 때문에 여자아이들이나 관심있을 학생들을 잘 선별해서 읽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ink Tutus 연합
어쨋던 이들은 어디를 가든지 분홍색 tutus를 입으니까, 이번 공연에도 분홍 tutus를 입을 건가봅니다.
분홍색 tutus를 입은 눈꽃송이들이 기대되는 군요. 발레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이상하게 생각해도 이들은 일관되게 분홍 tutus를 입을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 pink tutus와 함께 우정도 영원히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들이 마치 pink tutus 연합인것 처럼 말이죠.
오늘은 Best Friends Wear Pink Tutus를 리뷰했습니다. A Rabbit-Tale of Mystery 나 The Story of Cars 를 추천해드립니다. 저자 Sheri Brownrigg 의 책을 보고 싶으신 분은 링크를 클릭하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