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book review 스토리북 영어원서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Delightful, not too Easy Reading] 영어리딩 G2

제목: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저자: Cynthia Rylant
출판사: Ready to Read
Lexile: 480L
AR: 2.4
단어수: 771

Henry and Mudge 시리즈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은 Henry and Mudge 시리즈의 3번째 책입니다.
이전 책들에서는 Henry는 다정 다감하고 한편으로는 겁도 많은 소년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자신감에 넘치는 Henry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 책의 Lexile 레벨은 480이지만 전체적인 길이가 짧고 문장이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초등 저학년의 상급레벨의 학생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의 전체적인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첫번째 챕터에서 Henry와 Mudge는 소풍을 가서 벌에 쏘입니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Mudge가 싫어하는 목욕을 억지로 하고, 세번째 챕터에서는 둘이 상상속에서 왕과 용이 되어서 집옆의 언덕인 Green Hill을 행진하며 쏘다닙니다.

보완하는 관계

이 이야기들에서 특징적인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 이야기에서 벌에 쏘인 Henry를 Mudge가 돌봐줍니다. 쏘인 손을 흔들면서 우는 Henry를 Mudge가 계속 핥아줍니다. 그래서 결국 아픔은 사라지고 둘은 다시 함께 과자를 나눠먹죠.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Mudge를 Henry가 돌봐줍니다. 목욕을 싫어하는 Mudge를 데려다가 호스로 물을 뿌리고 dog shampoo로 거품을 내고 다시 행궈주죠.
물론 처음 서로 돌봐줄 때는 그 행동이 좋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Mudge가 Henry를 핥아줄때는 그의 눈물이 짭짤해서 좋았기 때문이고 Henry가 Mudge를 목욕시키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호스를 가지고 놀수 있고, 시원하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서로 돌봐주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이 돌봄이 둘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해줬다는 사실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치를 높여주는 관계

이 둘의 서로 보완적인 관계는 세번째 이야기에서도 나타나는데요.
그들은 상상속에서 둘다 여러단계씩 등급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Henry는 상상속에서 왕이고, Mudge는 상상속에서 용이 되었죠.
이 상상속에서 Mudge가 없다면 Henry는 다른 왕과 용을 쫓아버릴 수 있는 당당한 왕일수 없고, Henry가 없다면 Mudge는 그저 세상을 돌아다니는 한마리 괴물일 뿐입니다.
이들은 서로의 존재가 서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관계인 것이죠.

왕과 용에게는 없는 따뜻함

제가 이 책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제일 마지막에 언덕을 행진해 다니다가 피곤해진 Henry와 Mudge가 마법의 나무 밑에서 쉬는 부분입니다.
직전까지 무서운 용이었고, 방금전까지 권위있는 왕이었지만, 이들은 다시 자기 자신으로 돌아와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면서 잠에 빠집니다.
커다란 개를 안고 있는 그런 따뜻함과 부드러움이죠. 이 느낌은 이 시리즈의 다른 책에서도 일관되게 나오는 마지막 장면입니다.
그래서 읽는 사람에게 따뜻하고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하면서 책이 끝나게됩니다.

오늘은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를 리뷰했습니다. 저자의 다른책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그림을 눌러주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