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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to, be through ~ing [Amazing Easy Phrases] 영어표현 – The Pain and the Great One

  • 기준
get to, be through ~ing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표현은 get to, be through ~ing 입니다. 이 표현들은 Judy Blume의 The Pain and the Great One 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들 모두 남동생이 자신이 왜 누나가 블럭을 가지고 노는 것을 방해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부분에 나옵니다.

get to

get to 는 ‘~하게 되다’라는 숙어로 쓰입니다. 30 페이지에 첫번째 줄에 보면

I zoomed my trucks all around.
So what if I knock down some of their buildings?
“It’s not fair that she always gets to use the blocks!”
I told Daddy and Mom.
They said, “You’re right.
Today you can use the blocks All by yourself.”

나는 트럭을 가지고 여기저기를 빨리다녀.
그래서 빌딩들을 좀 무너뜨려도 무슨 상관이야?
“그녀가 항상 블럭을 사용하게 되는 것은 불공평해!”
나는 엄마와 아빠에게 말했다.
그들은 말했다. “네 말이 맞아. 오늘은 혼자서 블럭을 다 사용해도 돼.”

page 30, The Pain and the Great One
get to
Photo by Markus Spiske on Pexels.com

be through

get to 에 이어서 be through ~ing 는 ‘~하는 것을 마치다, 끝내다’의 뜻입니다.
through 는 ‘~를 통과하여’라는 뜻 이외에 ‘~을 끝내고’, ‘~을 경험하여’의 뜻으로도 쓰이기 때문이죠. 이 표현은 32페이지에 나옵니다.

Only it’s not the funnest thing
To play blocks alone.
Because when I zoomed my trucks
And knock down buildings
Nobody cared but me!
“Remember that tomorrow,” Mom said, when I told her I was through playing blocks.

그냥 혼자 블럭을 가지고 노는 것은 가장 재미있는 것은 아니야.
왜냐하면 내가 트럭을 빠르게 몰았을 때,
그리고 빌딩을 무너뜨렸을때,
나 이외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그말을 잘 기억하렴” 내가 블럭을 가지고 노는 것을 마쳤을때 엄마가 말했다.

page 32, The Pain and the Great One

결국 혼자 놀아보고 난 다음에야 혼자 노는 것이 재미없다는 것을 깨달았군요. 매일 누나가 혼자 가지고 논다는 것에 불만을 가졌지만, 사실 그건 문제의 요점이 아니었죠.

오늘은 블럭을 가지고 놀다가 나온 표현인 get to 와 be through ~ing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자 Judy Blume 의 다른 책을 보시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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