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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 better than, edge my way [영어표현] A Rabbit-Tale of Mystery

  • 기준
know better than, edge my way

오늘은 know better than 과 edge my way 의 두가지 표현을 A Rabbit-Tale of Mystery 에서 찾아서 살펴보겠습니다.

know better than

첫번째 표현인 know better than 은 ‘~ 이상으로 더 분별이 있다’ 또는 ‘~ 할만큼 어리석지 않다’ 의 뜻으로 쓰이는데요.
더 잘 아니까 더 잘 행동했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표현입니다.
흔히들 You know better than that. 이라고 해서 ‘겨우 그 정도야’, ‘실망했다’ 의 뜻으로 쓰이죠.
오늘의 예문은 30 페이지 입니다. Chester가 자신이 자정에 시계추에게 한방먹이려다가 팔이 부러질 뻔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I suppose you could call it that.
I prefer to think of it as the challenge of the unknown.
I put one paw over my nose and reached out with the other one and gave it one good smack.
I darn near broke my arm. It’s still tender; see how swollen it is.”
He showed me his little paw. I couldn’t see anything wrong.
But I knew better than to argue with him.”

난 네가 그걸 그렇게 부를거라고 생각했어.
나는 그것을 미지의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나는 내 코에 한쪽 발을 갖다대고, 다른 한 발을 가져가서 그것에 한방 날렸지.
난 제길 거의 팔이 부러진 뻔 했어. 아직도 만지면 아파; 얼마나 부었는지 봐.”
그는 나에게 그의 작은 발바닥을 보여줬다. 나는 잘못된 곳을 찾을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와 논쟁할 정도록 어리석지는 않았다.

page 30, A Rabbit-Tale of Mystery

두번째 예문

다른 페이지에도 예문이 나오는데요. 60 페이지에서는 Chester가 이상한 행동을 하자 주인 부부가 Chester를 안아주는 장면입니다.

“Poor Chester, do you need a little love?
Do you know what I’m going to do, you big ball of fuzz, you?”
Oh, oh. I could tell what was coming.
“I’m going to kiss you on your little nose.”
Yep, I could tell that was coming, all right.
Chester knew better than to resist.

“불쌍한 Chester, 사랑이 좀 필요했구나?
내가 뭘할지 알겠니, 커다란 솜털뭉치야?”
아. 나는 무엇을 하려는 지 아주 잘 알수있었다.
“나는 네 작은 코에 키스 할꺼야.”
맞아, 그것을 하려는걸 아주 잘 알수 있었지.
Chester는 저항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았다.

page 60, A Rabbit-Tale of Mystery

edge my way

두번째 표현 edge my way는 ‘서서히 나아가다’ 라는 뜻인데요. 이 예문은 가족들이 하얀 토마토를 발견하고 그것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Chester가 Herold를 불러서 따로 이야기를 합니다. 35 페이지 입니다.

“This had better be important,” I said.
“They’re cooking bacon.”
“A white tomato. Very significant,” Chester murmured.
“So it’s a white tomato,” I said, edging my way back to the kitchen door.
“What does that have to do with Bunnicula?”

“중요한게 아니기만 해봐라,” 내가 말했다.
“그들이 베이컨을 굽고 있단 말이야.”
“하얀 토마토, 아주 중요하지,” Chester가 중얼거렸다.
“그래 그건 하얀 토마토야.” 내가 주방 문을 향해서 서서히 나아가면서 말했다.
“그게 Bunnicula와 무슨 상관이야?”

page 35, A Rabbit-Tale of Mystery

오늘은 두가지 표현 know better than와 edge my way 를 살펴봤습니다. 이책의 다른 표현을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그림을 눌러보세요. 저자 James Howe의 다른 책을 원하시면 링크를 눌러보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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