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kinnybones 에서 세번째로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rack my brain 두번째는 into a huddle 입니다.
rack my brain
먼저 살펴볼 rack my brain 은 ‘머리를 쥐어짜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71 페이지에 나오는데요. 자신의 경기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오고 TV 중계 까지 될 상황이었기 때문에, Alex 는 하늘에 대고 소원을 빌기 시작했죠.
하지만 기적이 일어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Desperately, I looked into the sky again.
“God? Remember a few minutes ago when I was thanking you?
Well, it was my understanding that you’d done a little miracle for me or something.
But now it turns out you didn’t.
And so I think it would be a nice gesture on your part if you could make it up to me.”
I racked my brain for a plan.간절하게 나는 하늘을 다시 올려다봤다.
page 71, Skinnybones
“하느님? 제가 몇분전에 감사하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글쎄, 저를 위해서 작은 기적하나를 행하셨다고 이해했었는데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그래서 저한테 보상하신다면 그쪽에서 좋은 제스쳐가 될 것 같아요.”
나는 계획세우려고 머리를 짜냈다.
into a huddle
rack my brain 다음으로 into a huddle 은 원래는 go into a huddle 인데요. 이 표현은 ‘밀담을 나누다’ 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예문에서는 go 대신에 call 을 써서 ‘밀담을 위해서 불러모으다’ 라는 뜻이 된 경우입니다.
76 페이지에서는 수비로 경기장에 나간 팀 아이들을 Alex 가 불러 모읍니다.
워낙 떠벌이라서 할 말이야 많겠지만,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Our team was out in the field before we knew it.
Everyone was looking totally depressed.
It was pretty clear that we needed something to get the old team spirit going.
I called them into a huddle for a pep talk.우리 팀은 알아 채기도 전에 경기장으로 나가있었다.
page 76, Skinnybones
모두들 완전히 침울해 보였다.
우리는 예전 팀의 사기를 돌려놓을 어떤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했다.
나는 격려의 말을 하기 위해서 그들을 불러모았다.
pep talk
into a huddle 의 예문에 pep talk은 사기를 진작 시키기 위한 말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을 모아놓고 무엇인가 분위기를 전화시킬 말을 하려고 한것이죠.
오늘은 rack my brain, into a huddle 를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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