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nybones
book review G4 영어원서 챕터북

Skinnybones [Not too Easy Chapter books] 챕터북 G4 – 떠벌이

제목: Skinnybones
저자: Barbara Park
출판사: A Yearling Book
Lexile: 590L
AR: 4.1
단어수: 21,602

떠벌이

오늘의 책 Skinnybones 의 주인공 Alex는 농담과 유머를 즐기는 말 많은 소년입니다.
자신의 재치있는 말이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경우에 스스로를 뿌듯하게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이렇게 떠벌이는 성격이 그에게 좋은 점이 되는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잘못했을 때 이리저리 핑계를 둘러대다 보면 거짓말로 이어지게 되기도 하구요.
자신보다 덩치가 큰 아이의 성질을 돋구기도 합니다.
그래도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그 장점은 이 소설의 결말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소설의 결말에 이르기까지 Alex의 이런 단점은 그에게 온갖 창피함과 굴욕을 안겨주는 데요.
Alex의 파란만장한 떠벌이 인생을 같이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Skinnybones

Alex 는 몸집이 작고 비쩍 마른 아이입니다. 그것이 그가 Skinnybones 라고 불리는 이유이죠.
그는 덩치로 밀리는 상황에서 입담 만이라도 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해서 인지 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선생님보다 재미있어서 선생님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6학년에서는 선생님이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이외에도 하나의 문제가 더 있었는데요.
그것은 프로야구 선수인 형을 가졌으며 자신도 야구를 무척 잘하는 T. J.가 같은 반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Alex는 첫 만남에서 T.J. 가 MVP가 된 것을 자신이 수영복심사 대회에서 2등한 것에 비교해서 그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주었죠.

Skinny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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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모자, 야구유니폼

사실 Alex도 야구를 합니다. T.J. 와는 다른 팀에 속해 있는데, 그는 팀에서 가장 작은 선수입니다.
야구 실력도 형편없죠. 그래서 그는 작년에 5회 연속으로 가장 실력이 많이 향상된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제대로 타격을 하지도 못하고 잘 공을 잡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야구모자를 쓰는 것을 좋아하고, 야구유니폼을 입는 것을 좋아했죠.
그리고 결정적인 시합이 다가오는데요. 이 시합에서 T.J. 의 팀이 이기면 그가 125번 연속으로 승리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그래서 TV 뉴스에서 취재를 오는 등 모두의 관심이 쏠리게 되죠.
Alex는 자신이 경기하는 모습을 모두가 보게 되어서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하지만, 그의 버릇은 어디 가지 않았습니다. 경기중에 떠벌이다가 공을 놓치고 T.J. 를 신경쓰다가 송구하는 것을 잊기도 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번트를 대고 1루로 달리던 Alex는 1루 커버를 하러 온 T.J. 앞에서 팔을 흔들면서 크게 ‘부가부가’ 라고 외치죠.
이 때문에 T.J. 는 공을 놓치고 그는 2루까지 진출하지만, 심판은 그에게 비신사적인 행동을 이유로 아웃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그는 게임을 남겨두고 도망쳐 나오고 말죠.

볼로냐 샌드위치

Alex의 창피함을 이제 도를 넘어섰죠. 그는 어른이 될 때까지 방에서 나오지 않겠다면서 방에 틀어박혔습니다.
그는 사실 야구를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죠. 그는 그저 야구 모자가 좋았고, 야구 자체는 자신에게 너무 큰 유니폼 같은 것 이었습니다.
거추장스럽고 자신의 약점을 남의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었죠.
Skinnybones 에서는 부모님 반응도 흥미로운데요. 그가 자신은 절대 방 밖으로 나가지 않을 거라고 매일 볼로냐 샌드위치를 문 밑으로 밀어 넣어달라고 말하자, 정말 볼로냐 샌드위치를 비닐봉투에 넣어서 문 밑으로 밀어 넣어주죠.
혼자 만의 시간을 충분히 보낸 Alex는 학교에서 놀라운 것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죠.
소설의 앞부분 부터 암시를 주었지만 결말이 되어서야 나타나는 그의 장점이죠.
책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Skinnybones 의 저자인 Barbara Park 은 일전에 리뷰한 Junie B. Jones 시리즈의 저자이죠. 학교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다양한 사건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는 작가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Stupid Smelly Bus 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Skinnybones 를 리뷰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그림의 책들도 같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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