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zzwold
book review 스토리북 영어원서

Grizzwold [Happy Easy English Reading] 영어원서 G2

제목: Grizzwold
저자: Syd Hoff
출판사: An I Can Read Book
Lexile: 460L
AR: 2.0
단어수: 602
영어원서 G2

 Syd Hoff

저는 Syd Hoff 의 여러 책들을 살펴보고 리뷰해오고 있는데요.
오늘의 책 Grizzwold 를 읽으면서는 이 작가의 이야기 전개에 방향성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집을 떠나는 주인공

Syd Hoff 의 책에서 주인공은 그 동물이 어떤 동물이든지 간에, 원래 살던 곳을 떠나면서 시작합니다.
Sammy the Seal 의 Sammy 는 자신이 살던 동물원을 떠나서 길을 나섰구요.
Danny and the Dinosaur 에서는 Dinosaur 가 Danny 와 함께 박물관을 떠납니다.
Julius 에서는 숲에 도착한 사냥꾼들과 함께 도시로 가죠.
Albert the Albatross 는 폭풍 속에서 길을 잃고 엉뚱하게 육지로 나옵니다.
오늘의 책에서 회색 곰 Grizzwold 는 자신의 숲이 망가져서 새로운 숲을 찾아서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이 주인공들은 모두 엉뚱한 곳을 헤매고 다닙니다.

도시 구경

때로는 친절한 사람을 만나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자신을 이용해 먹고자 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죠.
도시의 낯선 풍경을 지켜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물건을 잘못 이해해서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Dinosaur 가 건물들을 벼랑으로 착각해서 기어오르려고 한 것이나, Grizzwold 가 전봇대를 나무인 줄로 알고 올라간 것이 바로 그런 실수이죠.
본의 아니게 사람들과 섞여 다니고, 어떤 곳에서는 쫓겨나죠.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갑니다.
Dinosaur는 다시 박물관으로 Sammy 는 동물원으로 Albert 는 바다와 선원들에게로 돌아가죠.
하지만 Julius 와 Grizzwold 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죠.

새로운 집

일전에 리뷰했을 때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저는 Julius 가 동물원으로 자진해서 들어가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숲 속의 자유로운 삶보다 동물원의 창살 안이 더 안락하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부자연 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죠.
그래서 Julius 라는 책이 다른 Syd Hoff 의 책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책 Grizzwold 의 집은 이미 없어져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새로운 숲을 찾아내죠. 거기서 그는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새 보금자리를 위한 여행이라는 점에서 이 책이 다른 책들과 구별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마지막  그의 대사는 좀 의외였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포즈를 잡아주면서 이것이 나를 위한 삶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군요.
두 주인공 모두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새로운 삶에 완전히 적응하기로 마음 먹을 것만 같습니다.

난이도

이 책 Grizzwold 는 길이나 난이도 모두 초등학교 3-6 학년까지의 초, 중급 레벨의 아이들에게 권해주기 적당한 책입니다.
아이들과 숲과 곰에 대한 이야기나 야생동물이 도시에 와서 느낄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글로 써본다면 좋은 독서후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Grizzwold (영어원서 G2) 를 리뷰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그림의 책들도 같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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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