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두개의 구어체 화나다 라는 표현 press my buttons 와 get under my skin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표현들은 Joey Pigza Swallows the Key 에서 나오는 표현들입니다.
오늘은 이 책에서 표현을 살펴보는 두번째 날이죠.
press my buttons – 구어체 화나다
먼저 살펴볼 구어체 표현 press my buttons 는 ‘반감을 사다’ , ‘화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44 페이지에 Joey 가 다시 장난치지 못하도록 선생님이 열쇠를 게시판에 매달아 놓는 부분에 나옵니다.
“You better get back to class,” she said, and handed me a paper towel.
“You’re smart boy but you’ll fall behind if you don’t keep at your work”
“How smart am I?” I asked.
“Smart enough to know how to press my buttons,” she said. “Now scoot.”“교실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어,” 그녀가 나에게 종이 타월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Page 44, Joey Pigza Swallows the Key
“너는 똑똑한 아이야 하지만 공부를 계속하지 않으면 뒤쳐지게 될거야.”
“제가 얼마나 똑똑한가요?” 내가 물었다.
“어떻게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는지를 알만큼 똑똑하지.” 그녀가 말했다. “이제 뛰어가.”
get under my skin – 구어체 화나다
그 다음으로 살펴볼 구어체 표현 get under my skin 도 역시 ‘화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피부 밑으로 들어온다는 말이 실감이 나지는 않습니다. 어떤 벌레 같은 것이 파고드는 것을 상상하면 화가 나기 보다는 공포에 질릴 것 같은데 말이죠.
이 표현은 107 페이지에 나오는데요. 특별 교육 센터에 다녀온 후에 Joey 와 엄마는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Don’t ask me why,” I said, and pushed my fingers in my ears to not hear the word.
She pulled my hands away.
“Sometimes you really get under my skin,” she said.
“Sometimes I think it was easier chasing after your dad than it is chasing after you.”“왜 그런지 제가 묻지마세요.” 내가 그 말을 듣지 않으려고 손가락을 귀에 넣으면서 말했다.
Page 107, Joey Pigza Swallows the Key
그녀는 내 손을 치웠다.
“가끔씩 너는 정말로 나를 화나게 만들어.” 그녀가 말했다.
“가끔씩 나는 너를 뒤쫓아 다니는 것보다 네 아빠를 뒤쫓아 다니는 것이 더 쉬웠다고 생각해.”
오늘 살펴본 구어체 표현은 press my buttons 와 get under my ski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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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my buttons 는 화나다 영어로 표현하는 법으로 다시 다뤘습니다. 들어가서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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