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에서 leave it up to 라는 표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ave it up to
leave는 ‘떠나다’나 혹은 ‘남겨두다’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leave it up to 와 같은 형태가 되면 ‘~에게 맡기다, 위탁하다’의 뜻이 됩니다.
책에서는 page 107에 Terrence가 자꾸 아이들의 공을 뺏어서 담장 밖으로 차버리니까 더이상 남아있는 공이 없게 되었죠.
그래서 Louis가 찰것이 남아있다고 말하고 그것을 Terrence에게 줘도 될냐고 아이들에게 물어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Stephen에게 물어볼 차례입니다.
예문
“Leslie, should I give it to him?”
“Oh, yes, I think he deserves it,” said Leslie.
“Give it to me. Give it to me,” Terrence repeated.
“Do you also think he deserves it, Joe?” asked Louis.
“Yes, I think so,” said Joe.
“What about you, John?” asked Louis.
“Definitely give it to him,” John answered.
“Come on. Come on,” said Terrence.
“Recess is almost over.”
“We’ll leave it up to Stephen,” said Louis. “Whatever he says goes.”
“Let him have it,” said Stephen.“Leslie, 내가 공을 그에게 주는게 좋을까?”
page 107, 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아, 그래요, 그는 그걸 가질 자격이 있어요.” Leslie가 말했다.
“나한테 줘, 나한테 줘,” Terrence 는 반복해서 말했다.
“너는 그가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Joe?” Louis가 물었다.
“맞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Joe는 말했다.
“너는 어때 John?” Louis 가 물었다.
“절대적으로 공을 그에게 줘요.” John은 대답했다.
“어서요, 어서요.” Terrence가 말했다.
“쉬는 시간이 거의 끝났어요.”
“우리는 그 결정을 Stephen에게 맞길거야.” Louis가 말했다. “그가 뭐라고 하던지 그대로 할거야.”
“그에게 공을 줘요.” Stephen이 말했다.
이 말이 끝나고 나서 Louis가 Terrence을 담장 밖으로 차버립니다. 사실 Louis는 그것이라고 계속이야기 했는데요. 그것이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았죠. 아이들은 그것이 모두 공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Louis가 말하는 그것은 한방 차주는 것이었죠. 결국 자신만 공을 갖기 원했던 Terrence는 멀리 날아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서 더 시원한 장면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leave it up to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책의 다른 표현을 원하시면 아래 그림을 눌러보세요. 저자 Louis Sachar의 다른 책을 워하시면 링크를 눌러보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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