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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stery of the Missing Giraffe [Amazing Easy Reading] 영어리딩 G2

  • 기준
Big Max and the Mystery of the Missing Giraffe

제목: Big Max and the Mystery of the Missing Giraffe
저자: Kin Platt
출판사: I Can Read!
Lexile: 500L
AR: 2.2
단어수: 1699

동물 전문 탐정 – the Mystery of the Missing Giraffe

Big Max는 이 전편에서 푸카푸카왕의 애완 코끼리를 찾아준 적이 있었죠. 이번에는 아아 아츄 왕의 기린을 찾아주는 것이 새로운 사건입니다. 그나저나 계속해서 동물을 찾아달라는 의뢰만 들어오다니 Big Max는 동물전문 탐정인가봅니다.

Big Max and the Mystery of the Missing Giraffe
Photo by Frans Van Heerden on Pexels.com

같은 점        

이번 책에서는 이전 편과 같은 대사가 나오고 비슷한 설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대화는 예를 들면, “그가 어디로 갔는지를 알면 그가 왜 갔는지도 알게될 거야” 라든지, 세계 최고의 탐정이라고 불러주면 대답은 항상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라고 대답하는 부분이 같습니다. 설정부분을 살펴보면 왕의 애완동물이 도망가구요. 그가 도망간 우리는 절대 탈출할 수 없어 보입니다. 왕과 Big Max는 같이 추적을 시작해서 한번은 잘 못된 동물을 따라가게 되죠. 그리고 애완 동물이 도망간 이유는 대게 소중한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른 점

비슷한 점만 있을까요? 사실 다른 점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전 책인 Big Max에서는 지명에 대한 고려가 거의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아아츄 왕이 감기에 걸린것으로 나옵니다. 거기에다가 주변의 다른 지명들도 감기에 관련한 것들입니다. 책에 나오는 Sneeze는 재채기라는 뜻이구요. Gesundheit는 독일어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단어인데요. 다른 사람이 재채기 할 때 “건강 조심해”라고 말하는 표현입니다. God bless you!와 같은 표현이죠. 그리고 Runnynose는 콧물을 의미하죠.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사건에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줄어들었죠. 케익과 왕의 몸무게를 가지고 Jumbo가 농담하는 부분이  이번책에서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왕의 부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전에는 세개의 방에 가득찬 보석들을 보여줬는데, 이번 책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에게 넓은 공간을 주고 스포츠 경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의문점 – the Mystery of the Missing Giraffe

그리고 같은 점 중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이 하나있는데요. 동물들에 대한 습성에 대해서 언급하는 장면이 두 책에 하나씩 있습니다. Big Max 에서는 새들은 냄새를 잘 못 맡는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날아가다 새들을 만나서 타는 냄새가 나지 않냐고 물어보는 장면에 나오죠. 그리고 이번 책에서는 어린 사슴이 재채기 하는 방법을 아직 배우지 않았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정말 새들은 냄새를 못 맡고, 사슴은 재채기를 못하는 것일까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보이긴 하는데요. Youtube에 관련한 동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오늘은 두개의 Big Max 시리즈를 비교해봤는데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 책들입니다. 한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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