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남용
book review 영어원서

Winnie the Witch [Delightful, not too Easy Reading] 영어리딩 G2

제목: Winnie the Witch
저자: Valerie Thomas
출판사: Oxford University Press
Lexile: 560L
AR: 2.8 (G2)
단어수: 499

마녀의 마법 남용 – Winnie the Witch (G2)

마녀의 일상은 어떨까요? 하루 종일 마법의 물약을 만들수도 있구요. 빗자루를 타고 멀리 여행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살펴봤던 마녀 이야기는 둘다 어린 마녀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학교에 다녔죠. 하나는 Little Witch Goes to School 이었구요. 다른 하나는 Lulu Goes to Witch School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른 마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는 다뤄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가 바로 어른 마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검은 집, 검은 물건들

주인공인 Winnie는 검정색을 좋아해서 집안의 모든 물건이 검정색입니다. 검정생 침대에 당연히 침대보도 검정색이죠. 그리고 심지어 변기까지 검정색입니다. 그녀는 자신과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제외하면 모두 검정색인데요. 당연히 고양이도 검정색이죠. 오늘의 문제는 바로 이 고양이 Wilbur 입니다. 그는 녹색눈을 제외하면 모두 검정인데요. 그 때문에 Wilbur가 바닥에 눈을 감고 누워있으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녀는 고양이에 걸려 넘어지고 고양이 위에 앉기 일쑤였으니까요.

마녀는 마법으로

어른 마녀는 정말 뜻밖에 별로 할일이 없어보입니다. 그녀는 삽화에 그려져있는대로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하거나 책을 읽는 것 같기는 한데 특별히 하는 일이 없어보입니다. 다시 말하면 마법으로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죠. 이제 문제가 생겼으니 그것을 해결해야 하는데요. 마녀는 마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죠. Winnie는 마법으로 Wilbur의 색을 눈에 잘 띄는 녹색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이제 그녀는 집안에서 Wilbur에 걸려 넘어질 일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곧 문제는 밖에서 나타났죠. Wilbur가 풀밭에 누워있을 때 다시 Winnie는 그에게 걸려서 넘어진 것이었습니다. 마법 남용 으로 해결되지 않는것이 있었네요.

 고려되지 않은 동거묘의 입장

화가 머리끝까지난 Winnie는 Wilbur를 무지개 색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Wilbur는 어디에가도 눈에 띄었기 때문에 걸려 넘어질 일은 없어졌죠. 하지만 그는 어디에서도 숨어서 쉴수 없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새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비참했고 슬퍼했죠. 그는 나무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고양이를 걱정한 Winnie는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Wilbur를 원래 검정색으로 돌려놓고, 집을 밝은 색으로 바꿔 버린 것입니다. 문제는 해결되었구요. 둘다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마법 남용

자신의 취향이 검정색이라고 검정을 고집하던 Winnie는 그것이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남을 바꿔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자신의 취향을 바꾸는 편이 더 확실하게, 부작용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나저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기에 집안색을 바꾸고 고양이 색을 바꾸고 할 수 있었던 것이지 마법을 몰랐다면 이런 문제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어떤 계기로 다시 집안 색을 바꿀려고 마음 먹을지는 모르죠.

오늘은 Winnie the Witch (G2)에서 마녀의 일상을 좀 들여다 봤습니다. 이 시리즈는 1987년 부터 계속 출판되고 있는데요. 관심있으신분들은 여기 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 글에 좋아요를 꼭 눌러주시구요. 팔로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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