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tch Who was Afraid of Witches
book review 영어원서 챕터북

The Witch Who was Afraid of Witches [Delightful, not too Easy Reading] 챕터북 G2

챕터북: The Witch Who was Afraid of Witches
저자: Alice Low
출판사: I Can Read
Lexile: 530L
AR: 2.7
단어수: 1660

색다른 마녀

오늘의 챕터북 The Witch Who was Afraid of Witches 도 마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일전에 리뷰했던 Lulu Goes to Witch School 그리고 Little Witch Goes to School 는 이 책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모두 주인공이 아직 다 성장하지 않은 소녀가 마녀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 들은 모두 완전한 마녀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부족하고 미숙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으로부터 꾸중을 듣기 일쑤였죠.
오늘의 마녀인 Wendy 는 이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녀는 다른 마녀를 무서워 한다는 것이었죠.

The Witch Who was Afraid of Witches

마녀가 다른 마녀를 무서워 한다는 것은 참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The Witch Who was Afraid of Witches 의 주인공 Wendy는 마법의 힘도 작고 몸집도 작았죠.
그녀는 언니들처럼 빠르게 날지도 못했고 깔깔거리면서 큰소리로 웃지도 못했고, 마법 주문을 잘 알지도 못했죠.
그녀는 자신의 언니들처럼 나이 많고, 위세를 부리는 못된 마녀들을 무서워하는 것이었습니다.
언니들은 Wendy 를 자신들의 무리에 끼워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녀는 자신의 마법 빗자루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할로윈 날이 되어서 언니들은 놀러 나가는데 그녀는 집안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문 앞의 유령

그녀의 집앞에 할로윈 의상으로 유령 차림을 한 소년 Roger가 나타났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따돌리고 자기들끼리 할로윈을 즐기고 있었죠.
Wendy 과 Roger 는 둘다 혼자 남겨진 신세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둘은 죽이 잘 맞았죠.
둘은 친구들을 놀래켜 주자면서 같이 Roger 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Wendy 가 쓸 빗자루가 필요했거든요.
Roger의 집에 있던 빗자루는 사실 아무 마법의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 보통 빗자루를 타고 마녀의 웃음을 흉내내던 Wendy 는 놀랍게도 자신이 빗자루를 타고 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Roger의 할로윈 의상을 마녀의 것으로 바꾸고 마녀 모자까지 만들어서 씌워줬죠.

깨어나는 마력

그리고 자신의 머리 속에서 다양한 마법 주문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녀의 마법 능력은 빗자루 속에 들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녀가 갖기를 바라던 마법 책에 있는 것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녀의 깊은 곳에 숨어있던 마법의 능력이 좋은 친구를 만나면서 깨어나기 시작한 것이죠.
그녀의 잠재력은 생각보다 대단한 것이어서, 두 언니들에게 마법을 걸기까지 합니다.
완전한 마녀로 다시 태어난 것이죠.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Wendy 의 마음이 위세를 부리는 못된 마녀처럼 바뀌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언니들과 함께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모습에서 그녀가 행복해 한다는 것이 분명하지만 별 능력은 없어도 순수한 그녀의 마음 만은 잘 간직해 주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챕터북 The Witch Who was Afraid of Witches 를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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