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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 Tell [Delightful, not too Easy Reading] 챕터북 G3 – 동물애호가

챕터북 Show & Tell

제목: Show & Tell – Double Trouble
저자: Abby Klein
출판사: Scholastic
Lexile: 600L
AR: 2.9
단어수: 7834

Double Trouble

오늘 리뷰할 책은 Ready Freddy! 시리즈의 저자인 Abby Klein의 책입니다. 이 책은 Double Trouble시리즈의 첫번째 책입니다. 챕터북 Show & Tell 의 주인공은 Kasey와 Kelly 인데요. 이들은 쌍둥이 입니다. 쌍둥이인 만큼 여러가지 생각이 서로 신기할 만큼 통하기도 하지만 한번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다른 아이들의 두배라는 것도 이들 쌍둥이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시리즈도 Double Trouble 인 것이죠.

챕터북  Show & Tell

이 두 쌍둥이 자매는 2학년 이고 Lopez 선생님의 반이죠. 이 둘은 애완동물 애호가 입니다. 집에 있는 애완동물도 많은데요. 개 두마리에 고양이 한마리, 거북이와 토끼, 햄스터와 게코 도마뱀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동물을 가둬두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어서 집안 여기저기에 동물들이 돌아다니죠. 이들이 동물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른 것을 봐서도 알 수 있는데요.

동물애호가                                   

Lopez 선생님이 정글의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이 두 자매는 원숭이와 열대의 새들을 흉내내기 시작합니다. 이들의 이런 행동은 선생님이 다른 말을 꺼내기도 전에 다른 동물을 흉내내고 있는 정도여서 선생님 입장에서보면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선물과 같은 일이 생기는데요. 그것은 바로 내일을 Pet Day로 정해서 각자 자신의 애완동물을 하나씩 데려와서 그 동물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쌍둥이 자매가 기뻐서 어쩔줄 몰랐던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죠. 이 챕터북 Show & Tell 의 말썽이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챕터북  Show & Tell
Photo by Pixabay on Pexels.com

애완동물 전문가

이 챕터북  Show & Tell은 두 자매가 벌이는 난장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이들 자매가 얼마나 애완동물을 잘 알고 그들을 훈련시키는데 전문가인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그들의 친구 Jake는 아무런 재주도 부릴줄 모르는 개 Rocky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내일의 발표를 위해서 Rocky에게 어떤 재주라도 가르쳐 주고 싶어서 이들 자매를 찾아오죠.
둘은 합심해서 차근차근 어떻게 개에게 재주를 가르치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의 개 Rocky는 악수하는 법을 배우죠.
이 책은 어떻게 애완동물을 훈련시키는 지에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두 자매의 난장판에만 관심을 가지지말고 이런 측면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아이들을 안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챕터북  Show & Tell 을 리뷰했습니다. 난장판에 대한 것이라면 Niagara Falls, or Does It? 만한 것이 없죠. 한번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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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 Tell [Delightful, not too Easy Reading] 챕터북 G3 – 동물애호가”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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