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ouble with Violet
book review g3+ 영어원서 챕터북

The Trouble with Violet [Delighted Independent Readers] 챕터북 G3

챕터북: The Trouble with Violet – Sister Magic
저자: Anne Mazer
출판사: Scholastic
Lexile: 420L
AR: 3.4
단어수: 9648

 형제 간의 경쟁 – Sister Magic

형제나 자매 간의 경쟁은 때로 상상을 뛰어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전에 리뷰했던 King Cudgel’s Challenge 에서는 매일 싸우는 두 남매 때문에 골치를 썩는 왕이 등장했었구요.
Marsha Makes Me Sick 에서도 자매간의 신경전이 대단 했었죠.
오늘의 챕터북 The Trouble with Violet 에는 두 자매가 나오는데요.
이들 자매의 경쟁심도 대단합니다.
혹시 시리즈 이름인 Sister Magic 에서 힌트를 얻어서 자매 마녀나 마법사가 나오는 이야기 이구나 라고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그 예상은 이 책을 읽으면서 일부 빗나가고 말 것입니다.
두 자매가 마법으로 한바탕 겨루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죠.
이 책은 마법이 나오는 판타지라기 보다는 스릴러나 미스터리에 가깝습니다.

The Trouble with Violet

챕터북 The Trouble with Violet 의 두 자매 Mabel 과 Violet 은 세 살 차이나는 자매입니다.
이 둘은 정말 하나도 비슷한 것이 없습니다.
이제 3학년에 들어갈 Mabel 은 한마디로 자신의 것을 잘 챙기는 도도한 소녀이죠.
반면에 유치원에 다니는 Violet은 자유분방하고 활발한 소녀입니다.
언니는 모든 것이 정돈 되어있는 것을 좋아하고, 옷을 아래 위 색깔을 맞춰서 입죠.
동생은 온통 정리가 되어있는 것이 없습니다. 거기에다 옷은 각각 다른 색으로 입고다니기를 좋아합니다.
Mabel 은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준비해야할 것들을 정리해서 리스트를 만들 정도로 꼼꼼합니다.
그것도 내가 할 일과 엄마가 할 일과 기억해야 할 것을 나눠서 리스트를 작성하죠.
그리고 아빠의 옷가게에서 옷을 정리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녀는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딸인 것이죠.
하지만 Violet 은 즉흥적으로 일을 벌이고, 도와주기 보다는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고 있는 경우가 많았죠.
동생은 도움이 되지는 않아도 적어도 부모님에게 골치거리는 아니었습니다.
이 책이 끝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이상한 삼촌

제일 먼저 일어난 이상한 일은 Vartan 삼촌으로부터 책이 도착한 것이었죠.
두 자매가 이 삼촌을 본 적은 없고 단지 생일 때마다 선물이 배달되곤 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누구의 생일도 아닌데 책이 도착한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이상한 것은 이 삼촌의 사진이 집에 없고 엄마도 삼촌에 대해서 별로 이야기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죠.

The Trouble with Violet – Sister Magic

이상한 일들

그리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옷 가게 에서 새 학기를 위한 옷을 고르고 있을 때, 거울에 비친 Mabel의 모습이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한 것이었죠.
또 이상하게도 그녀의 신발끈이 계속해서 풀어졌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는 엄마의 지갑이 냉동실에서 발견되고, 주문한 피자가 페페로니 피자로 바뀌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Vartan 삼촌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이상한 일이죠. 생전 얼굴을 보이지 않고 선물만 보내던 삼촌이 아무 연락없이 어느 날 저녁에 갑자기 집에 나타난 것입니다.
더욱 이상한 일들은 계속 일어났습니다.
Mabel과 이야기하던 중에 삼촌의 양말이 다른 색으로 변하고, 반지를 끼고 있던 손가락이 바뀌죠.
그리고 우연히 엿들은 엄마의 통화에서 엄마는 ‘Mabel이 가족의 골치덩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합니다.

마법의 핏줄

Mabel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Vartan 삼촌이 안녕이라는 말을 남기고 손가락을 튕기더니 눈앞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은 많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는 마법사였던 것이죠. 그의 가족에게는 마법사의 피가 흐르고 있었는데, 엄마나 다른 사람들은 마법을 쓸수 없는데, Vartan 삼촌만이 마법을 쓸수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그 피는 이어져서 Mabel이 이제 마법을 쓸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법을 쓰게 되어서 생긴 일들이라고 그녀는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놀랄만한 일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마법의 힘

이 챕터북 The Trouble with Violet  은 Mabel의 생각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형제, 자매간의 경쟁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동생이 생각이 어떤지는 자세히 표현하지 않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그녀는 그 일에 대해서 전전긍긍하지만 아무런 해답을 얻을 수 없었죠.
동생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서 작가는 앞으로 일어날 큰 반전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Mabel이 자신에게 마법의 힘이 있다고 확신했을 때, 그녀의 엄마가 말해줍니다.
Vartan 삼촌이 어렸을 때부터 마법의 힘이 생겨서 자신이 무척 힘들었다고 말이죠.
엄마는 삼촌의 뒤치닥거리를 하느라고 십대를 다 보냈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형제간의 경쟁으로 쉽지 않을 십대에 동생에게 마법의 힘이 있다면 정말 힘들었을 거라는 건 상상이 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사라지기도 하고, 집안을 온통 엉망으로 만드는 동생의 힘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이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삼촌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그 힘이 다시 자신의 아이들에게 나타날 까봐 걱정했던 것입니다.

Sister Magic

이 책 The Trouble with Violet 은 이제 이들 자매의 이야기의 서두를 꺼낸 것에 불과합니다.
마법이 난무하는 이야기가 이후의 책들에서 계속 나올 것이 분명하니까요.
저는 사실 이 책을 중간까지 읽다가 문득 마법에 대해서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문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왜 시리즈 제목은 Sister Magic 일까? 제목을 보면 자매가 나오는 마녀 이야기인데, 마법은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Mabel이 겪고 있는 이상한 일들은 동생 Violet 과는 연관이 없어 보였죠.
동생이 성가신 것은 사실이지만 The Trouble with Violet 이라고 할만큼 동생과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으면 그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최근에 읽었던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챕터북 The Trouble with Violet 를 리뷰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마음에 드시면 아래 다른 책들도 같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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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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