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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Cut My Hair! [Happy Easy Reading] 파닉스 – 자기최면 혹은 자기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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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Cut My Hair

제목: Don’t Cut My Hair!
저자: Hans Wilhelm
출판사: Scholastic Reader
Lexile: 220L
AR: 0.6
단어수: 74

난이도

이 책 Don’t Cut My Hair! 은 파닉스를 마친 학생들에게 적당한 책입니다. 간단한 이야기와 반복되는 파닉스 단어들이 여기저기 나옵니다.
이 책은 그림 또한 재미있습니다.
상황을 잘 표현 하면서도 텍스트에서 전달하지 않는 내용을 눈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죠. 그림에서 위트를 찾아 볼수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내용을 이야기해 보기 좋은 책입니다.

저자

이 책 Don’t Cut My Hair! 의 저자 Hans Wilhelm 는 여러권의 아이들 책을 집필한 작가인데요.
I Lost My Tooth, I Won’t Share, I Hate My Bow, No Kisses, Please와 같이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 들이 많이 있구요.
이 작가는 또한 삽화가로도 활동하는데, 제가 이미 리뷰했던 Hiccups for Elephant, David and the Giant와 같은 작품들의 그림도 그렸습니다.

Don’t Cut My Hair!

주인공인 흰둥이 개는 자신의 털을 자르는 것이 못마땅합니다.
그는 털이 잘린 후로는 절대 밖에 나가지 않을 거라면서 뾰루퉁해 있습니다. 그 때 친구들이 몰려 오죠.
그는 자신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부끄러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가 결국 찾은 아이디어는 자신은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친구들에게는 자신있게 보여주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쓰고서 마치 새로운 패션스타일인 것 같이 뻐기면서 친구들에게 나갑니다.
친구들도 모두들 그의 새로운 모습에 놀란 눈치고, 몇몇은 짧은 털을 자신의 스타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흰둥이의 계획은 멋지게 성공한거죠? 그렇죠?

자기최면 혹은 자기꾀

사실 흰둥이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숨기고 뽐내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자신의 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그가 자랑하고 뽐내는 행동이 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사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그는 자신의 스타일에 만족하게 된 것이죠.  남을 속이려고 하다가 자신의 생각도 바뀐 것이군요.
자기꾀에 넘어갔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자기최면이라고 해야할까요?
세상사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하던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다시 생각납니다.

오늘은 Don’t Cut My Hair!를 리뷰했습니다. I am an AppleBecause a Little Bug Went Ka-Choo! 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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