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Tilly’s Valentine
book review G2+ 영어원서 챕터북

Silly Tilly’s Valentine [Happy Easy Reading] 영어리딩 G2

제목: Silly Tilly’s Valentine
저자: Lillian Hoban
출판사: An I Can Read
Lexile: 490L
AR: 2.5
단어수: 851

기억력

Lillian Hoban의 책들에서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어떤 오해나 고집, 자존심 등 때문에 실수를 연달아서 하고, 주변의 것들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Arthur 시리즈가 그렇고, Silly Tilly 시리즈가 또한 그렇습니다.
Silly Tilly는 여전히 잘 잊어버리는 편입니다.
그녀는 어떤 것을 미처 생각못했을 때 자주 ‘나는 기억하는 것을 잊었어’ 라고 말하죠. 사실 그냥 기억못한 것인데 말이죠.
이 기억력 때문에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에 어리둥절하는 Tilly의 이야기 Silly Tilly’s Valentine 를 오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illy Tilly’s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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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 Tilly’s Valentine

오늘의 이야기 Silly Tilly’s Valentine 는 발렌타인데이 아침에 시작합니다. Tilly는 Bunny씨 로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오늘이 어떤 특별한 날인지 모르냐면서 Bunny씨가 슬쩍 운을 띄우는데요. Tilly가 이걸 기억할리는 만무하겠죠. 방금 하던일도 잊고 마는데 말이죠.
그녀는 창밖의 눈을 보고서 그것이 무엇인가 특별한 일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밖으로 나갑니다. 거기서 Tilly는 자신의 우편함에 카드가 잔뜩 들어차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특별한 것에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는 도중에 미끄러져서 넘어지고 맙니다.
거기다가 그녀의 안경은 내리는 눈이 쌓여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는데요. 때마침 우편물을 배달하러온 우편배달 두더지가 바닥에 누워있는 Tilly를 발견하고 말을 걸죠.
그리고 눈사람을 만들기로 합니다.

Silly Tilly’s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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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그런데 혹시 두더지들은 지독한 근시라는 걸 아시나요? |
그들은 주로 땅속에서 굴을 파고 다니기 때문에 널리 앞의 것을 볼 필요도 없고 굴속은 흔히 어둡기 때문에 시력이 퇴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Tilly도 안경을 쓰고 있고, 우편배달 두더지도 안경을 쓰고 있죠. 이들은 서로 잘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우편배달 두더지가 Tilly를 돕고 있는 것이죠.
Tilly는 눈사람 코로 쓸 당근을 가지고 가다가 바람에 날리는 카드들을 보고 정신 팔리고 맙니다.
그녀가 어디있는지 보지 못한 우편배달 두더지는 그녀를 찾아서 현관의 벨을 누릅니다.
서로 다른 엉뚱한 일을 하던 그들은 발렌타인 데이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이대로 눈사람만 만들고 있을까요?
이때 그들을 도와줄 Bunny 씨가 등장합니다. 그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책을 직접 읽어서 알아보시기 바라구요.

분홍색 하트가 하늘에서 내리면

Silly Tilly’s Valentine 의 Tilly는 기억력이 짧은 단점 이외에는 좋은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꾸만 잊어버려도 자신을 책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잊은 일은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새로운 일에 뛰어드는 것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주변의 많은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서 감동하고, 그리고 항상 기뻐하고 행복합니다. 이런 성격때문인지 그녀가 잊어 버리는 일은 많아도 그 일이 아주 잘못 되는 일은 없습니다.
결국 발렌타인 데이의 카드를 받고 그 카드를 써준 친구들에게 감사했고, 자신의 구운 컵케익도 사람들에게 무사히 전달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자꾸만 잊어 버려도 자신의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갈수 있는 저력이 있는 것이죠.

Silly Tilly’s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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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먹기

끝내기전에 잠시 주제에 벋어난 궁금증이 있는데요.
Arthur’s Christmas Cookies 에서도 봤던 것인데, 케익이나 쿠키를 만들고 남은 반죽을 먹는 것이 자연 스러운 것인가요?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굽지 않은 날 밀가루 반죽을 먹으면 이상한 맛이 날 것 같은데, 의외로 괜찮은가요?
이번 책에는 마지막에 설탕 장식 남은 것을 먹는 것이 나와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설탕장식(icing) 은 달콤할 것이 분명해서 그럴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생 밀가루반죽은 무슨 맛인지 좀 궁금하네요.

오늘은 Silly Tilly’s Valentine 을 리뷰했습니다. 저자 Lilian Hoban 의 다른 책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그림을 눌러보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