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Howe 영어원서 고르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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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Howe 영어원서: The Books by James Howe

혹시 여러분은 James Howe 라는 작가를 아시나요?
Pinky and Rex 시리즈를 아시는 분이라면 James Howe 라는 작가를 아시는 셈입니다.
이 작가는 여러 시리즈의 아이들 영어원서를 내놓고 있는데요.
영어원서추천 할때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이죠. 초등영어원서 를 읽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널리 읽히는 작가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James Howe 영어원서를 추천받고 직접 아이들을 위해 책을 고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James Howe 의 5개의 시리즈, Pinky and Rex 시리즈, Bunnicula 시리즈, Tales from the House of Bunnicula 시리즈, Bunnicula and Friends 시리즈, Houndsley and Catina 시리즈 와 두권의 그림책, The Day the Teacher Went Bananas 와 Horace and Morris but mostly Dolores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James Howe 영어원서 고르기 23
James Howe 영어원서 고르기 23

1. Pinky and Rex 시리즈 – James Howe 영어원서

Pinky and Rex -  James Howe 영어원서
Pinky and Rex

Pinky and Rex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읽히는 James Howe 영어원서 중에 하나입니다.
주인공인 Pinky 와 Rex 는 옆집에 사는 친한 친구 인데요.
저는 사실 이 책을 처음 읽기 전에 제목 만 보고 Pinky 가 여자아이 이고 Rex 가 남자 아이인 줄 알았습니다.
Rex 라고 하면 어딘가 공룡을 좋아하고 힘을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남자아이 같은 이름이니까요.
거기다가 Pinky 는 분홍색을 의미하니까 당연히 여자아이의 이름이겠거니 했죠.
제 예상은 금방 빗나갔습니다. 저는 중간까지 읽다가 이름이 자꾸 헷갈려서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확인 했습니다.
그제서야 이름을 바꿔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안 것이죠.

Pinky

Pinky 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이 아이가 분홍색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진짜 이름인 William 은 몇번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그의 방안에 다양한 동물인형들이 있는데 모두들 어딘가는 분홍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홍색이 들어간 옷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거기에다가 그는 수줍음을 잘타는 소년입니다. 그의 뺨은 가끔씩 부끄러움에 분홍색으로 물들죠.
그는 매일 아침에 자신의 모든 동물인형에게 말을 붙이면서 인사를 할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첫번째 책 Pinky and Rex 에서부터 그의 27개의 인형에게 모두 아침인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죠.

Rex

Pinky and Rex Go to Camp
Pinky and Rex Go to Camp

주인공 중에 한명인 Rex 는 공룡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방안에 27 개의 공룡인형을 가지고 있을 정도인데요.
Rex 도 Pinky 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인형들에게 매일 아침 인사를 하죠.
이 정도가 Pinky 와 Rex 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이 둘은 항상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녀는 스펠링을 잘 못하지만 비교적 활발한 편이구요. 창피라고는 잘 모르고 솔직한 편입니다.

아 그리고 둘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그것은 서로를 너무 잘 배려한다는 것이죠. Pinky and Rex Go to Camp 에서는 서로 상대방이 캠프에 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해서 자신은 가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숨기죠.
이 상황에서도 Rex 가 먼저 자신은 캠프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털어놓으면서 Pinky 도 자신도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는데요.
이 책은 아이러니 하게도 제목과는 달리 둘다 캠프에 안가기로 결정하면서 이야기가 끝을 맺습니다.

Amanda

Pinky and Rex and the Bully
Pinky and Rex and the Bully

Pinky 의 여동생이 바로 Amanda 인데요. 그녀는 중요한 순간에 등장해서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시리즈의 감초 같은 인물입니다.
Amanada 의 방에는 13개의 인형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오빠의 인형들을 노립니다.
오빠에게 그 인형들중 일부를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죠.
이 시리즈 중에서 Pinky and Rex and the Bully 에서는 더 이상 Pinky 라는 이름을 쓰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서 오빠를 설득해서 그의 인형 27개 모두를 자신의 방으로 가져가 버립니다.
그녀는 때로는 문제를 푸는 단서를 제공하기도 하고 때로는 두 친구사이에 억지로 끼어 귀찮게 굴기도 하는 재미있는 캐릭터이죠.

어른들

이 시리즈의 특징은 시리즈의 각권 마다 한명의 어른이 등장해서 이 두 아이를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책 Pinky and Rex 에서는 박물관에서 아이들이 돈이 모자라서 고민하고 있을 때, 따라간 아빠가 돈을 대신 내준다던가 하는 방법을 쓰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도록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래서 Amanda 가 50 센트를 내고 자신도 지분을 주장할 수 있게되죠.
결국 아이들은 분홍색 공룡을 서로 자신의 지분만큼 요일을 정해서 가지고 있을 수 있게 규칙을 정하죠.

Pinky and Rex and the Spelling Bee
Pinky and Rex and the Spelling Bee

Pinky and Rex and the Spelling Bee 에서는 Hernandez 선생님이 Pinky 가 실수한 것을 감싸주면서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뒷수습을 하는데요.
그녀는 정말 제가 본받고 싶은 선생님 상입니다. 어른들도 꼭 한번 읽어보시고 선생님의 방법을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Pinky and Rex and the Bully 에서는 건너편 집에 사는 Morgan 여사가 등장하는 데요.
이 할머니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포기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남들이 만들어놓은 규칙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쓸모 없는 것인지 Pinky 에게 알려주죠.
그녀 덕분에 Pinky 는 Billy 라는 이름으로 바꾸지도 않고, 자신을 놀리는 Kevin 에게 맞설 수 있게 됩니다.

난이도

이 시리즈는 AR 3.0 에서부터 3.5 정도 까지의 난이도를 가진 12 권의 책들이 있습니다.
대략 2000 단어에서 2500 단어 정도의 길이로 G3 레벨의 아이들에게 읽히기 좋은 책들이지요.
저 같은 어른들에게도 배울 것들을 많이 제시하는 시리즈 입니다.
친구 사이의 관계나 스스로 세우는 규칙, 살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실수들 과 같이 다양하고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죠.

2. Bunnicula 시리즈 – James Howe 영어원서

저는 사실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좀비물이나 공포물은 거의 안보는 편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 Bunnicula 도 처음에 좀 보기 꺼려졌었죠.
하지만 좀 다른 면이 이 시리즈 에는 있습니다. 절대악일 것이라고 여겨지는 존재가 있는 데, 그 존재는 거의 아무 일도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으스스한 분위기만 풍기면서 말이죠.
또 다른 점은 이 이야기는 늙은 개인 Harold 가 쓴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어떤지는 그 자신 밖에 알지 못하죠.
첫번째 페이지에 편집자의 말로는 금요일밤에 어떤 개가 원고를 놓고 갔고, 거기 있던 편지에는 이것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죠.

Bunnicula: A Rabbit-Tale of Mystery -  James Howe 영어원서
A Rabbit-Tale of Mystery

Harold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Harold 는 진중한 성격의 늙은 개입니다. 그는 불앞에서 멍하니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패밀리독이죠.
처음에는 Chester 의 말처럼 어떤 나쁜 일이 일어날까봐 Bunnicula 를 감시합니다.
하지만 그는 동정심도 많아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Bunnicula 를 도와 주려고 하지만, 또한 적극적으로 그를 해치려는 Chester 를 막아서지도 않죠.
Harold 는 토끼에 대해서 ‘뱀파이어면 어때, 그래도 내 친구’야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Chester

의심 많은 고양이 Chester 가 바로 이 이야기에서 제일 흥미로운 인물이죠.
그는 Monroe 씨 가족의 영향으로 지적인 능력이 향상된 흥미로운 캐릭터입니다.
Chester는 자신의 지적능력을 과시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항상 자신이 읽을 책을 인용하려고 들죠.
그런데 그가 읽은 책은 대부분 공포나, 미스터리 물이 대부분인 것이 문제입니다.
그는 하얗게 변한 토마토를 보고 나서 그것이 새로 들어온 토끼와 관련이 있을 거라고 추정하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그는 이 토끼가 뱀파이어라고 단정짓습니다.

Chester 는 또한 상당히 집요한 행동파 입니다. 그는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주저함이 없죠.
그에 비해서 Harold 는 상당히 굼뜨게 행동하는 편입니다.
이 고양이는 Monroe 씨 가족에게 적극적으로 이 토끼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귀엽다고 생각하거나, 그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할 뿐이죠.

Monroe 씨 가족

이 집의 두 어른 Monroe 씨는 교수님이고 Monroe 부인은 변호사 입니다. 가족이 모두 지적인 일에 종사하고 있어서 그런지, 애완동물들에게도 지적으로 대합니다.
애완동물 들에게도 명령하기 보다는 설명하는 편이죠.
하지만 정작 집안에 채소들이 하얗게 변하는 이상한 일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거나, Chester 가 이상한 일을 하는 것을 그냥 넘기기도 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가족들은 사건에 별로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동물들의 잔치인 것이죠.

Bunnicula

문제의 토끼 Bunnicula 는 드라큘라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극장에서 발견되서 Monroe 씨 집으로 오게 됩니다.
그는 하얀 털에 검은 색 무늬가 머리를 감싸고 있는데요. 그것은 마치 드라큘라 백작을 연상시킵니다.
거기다가 동유럽의 언어로 씌여진 편지가 그 옆에 있었죠.
그리고 토마토나 당근 같은 채소가 하나씩 흰색으로 변한 채로 발견됩니다.
이 정도라면 공포물에 익숙한 독자들이라면 모두 이 토끼가 뱀파이어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문제는 이 토끼가 말은 전혀 안하고, 움직임도 거의 없다는 것이죠.
그는 의심받을 모습으로 새장 속에 갇혀 있는데, 그가 새장을 나오는 날이면 하얗게 변한 채소가 발견되는 것입니다.
과연 이 토끼는 뱀파이어가 맞을 까요?
Bunnicula: A Rabbit Tale of Mystery 는 재미있게도 이런 질문에 정확한 답을 주지 않은 채로 결말은 맞습니다.
말하자면 열린 결말인 셈이죠.

난이도

이 시리즈는 AR 4.0 정도에 15,000 단어에서 30,000 단어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일을 수있는 책은 아닌 셈이죠.
오히려 어른들이 재미있게 읽을 만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가지 표현을 공부하기에도 좋구요.

3. Tales from the House of Bunnicula 시리즈 – James Howe 영어원서

Tales from the House of Bunnicula 시리즈도 역시 Monroe 씨 가족의 집에서 사건이 벌어지는데요.
늙은 Harold 와 의심많은 Chester 그리고 어쩐지 의심스러운 Bunnicula 가 모두 등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전개에 큰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죠.
첫번째 책 It Came from Beneath the Bed 은 Howie 라는 닥스훈트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집필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침대 밑에서 시작해서 전개되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모두 침대 밑에서 일어납니다.
결말 만은 그럴수 없었던 것은 괴물이 침대 밑에 있기에는 너무 컸기 때문이죠.

It Came Beneath the Bed -  James Howe 영어원서
It Came Beneath the Bed

Howie

Howie 는 글을 써보지 않겠냐는 Harold 의 권유를 받습니다. 그리고 침대 밑에 놓인 주인 Pete 의 노트를 가져다가 글을 쓰기 시작하죠.
이 닥스훈트는 자의식이 너무 강한 것이 문제 입니다. 언제나 자신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거창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말을 늘어놓기 일쑤 이구요.
이야기를 끊고 Harold 에게 자신의 글에 대해서 물어본다던가, 급하게 이야기 전개를 바꾸고,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죠.
특히 여자친구인 Delilah 의 눈치를 제일 많이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야기속의 Howie 는 명석하고 행동이 번개 같은 슈퍼히어로 이죠.
책을 읽다보면 현실 세계의 Howie 와 이야기속의 Howie 가 괴리감이 큰것을 알 수 있습니다.

Delilah

Delilah 는 옆집에 사는 푸들인데요.
이 강아지는 남자친구네 집의 침대 밑에서 Howie 와 시간을 보내곤하죠. 그리고 그의 소설에서 자신을 모델로 한 여주인공이 어떻게 등장하는지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이 있고, Howie 에게 압력을 넣기도 하는 인물이죠.
이야기의 끝에서 괴물에게 잡혀 위험에 처하지만, 사실 이야기 속의 일이라서 실제 세계에서는 딱히 활약은 없습니다.

Pete

실제 세계의 Pete 는 Howie 의 주인이고, 그에게 몰래 먹을 것을 주는 보통 10대 소년이죠.
그가 침대 밑에 쑤셔 넣는 잡동사니 때문에 이 모든 소설과 괴물 이야기가 생기게 되는 셈이니까, 상당히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의 Pete 는 비밀 물약을 만들어서 세계를 정복할 계획을 세우는데요.
그걸 막으려는 Howie 가 물약을 훔치다가 떨어뜨리는 바람에 거대한 인형 괴물이 탄생하게 됩니다.

결말과 난이도

이 소설속의 이야기는 철없는 닥스훈트의 작품이기때문에 진행이 이상하고, 개연성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결말도 좀 그런 편인데요. 거대 인형괴물을 쓰레기 섬으로 보내서 쓰레기를 먹어치우게 한다는 결말은 기발하기만 합니다.
모 자의식 강한 Howie 의 작품이니까요.
이 시리즈는 AR 4.0 정도에 6500 단어정도의 길이입니다. 초등 고학년에 충분히 훈련된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책이죠.

4. Bunnicula and Friends 시리즈 – James Howe 영어원서

The Fright Before Christmas -  James Howe 영어원서
The Fright Before Christmas

Bunnicula and Friends 시리즈는 저학년을 위한 Bunnicula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ady to Read 에서 나온 이 책은 큰 그림과 짧은 이야기로 많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책인데요.
위에 두 시리즈와는 달리 Harold 나 Howie 둘중 아무도 소설을 써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이 시리즈 중에서 The Fright Before Christmas 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죠.

Howie

이야기는 겁많은 Howie 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클로스가 무섭다면서 숨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Harold 와 Chester 가 이 겁장이를 찾아다니면서 이상한 것들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결국 그 이상한 소리들은 모두 지하실에 숨은 Howie 때문이었습니다.

Harold

늙은 Harold 는 이 책에서도 밤에 쉽사리 잠들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Chester 가 찾아오면서 둘만의 집안 순찰이 시작되죠.
이 둘은 당연히 제일 의심가는 Bunnicula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인들 방을 하나씩 점검하고 나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지하실로 내려가는 데요. 거기서 이상한 소리의 진실을 알게 되죠.

Chester

의심많은 Chester 는 이 책에서는 Monroe 씨 가족의 관심을 끄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는 귀엽게 보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그의 의심은 변하지 않았죠.
그는 한밤중에 Chester 를 깨워서 집안을 점검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책들 처럼 Bunnicula 는 아무런 행동이 없습니다.
존재만으로 으스스함을 주는 이 토끼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는 AR 1.7 에서부터 2.0 초반대의 난이도와 1700 단어에서 2500 단어 정도의 길이이죠.
G2 정도 책을 읽는 3~4학년 아이들에게 읽히기에 좋은 책입니다.

5. Houndsley and Catina 시리즈 – James Howe 영어원서

Houndsley 는 요리사가 되고 싶은 개이고, Catina 는 작가가 되고 싶은 고양이 입니다.
Houndsley and Catina 에서는 서로의 꿈을 존중해주고 서로 응원을 해주는 친구로 이 개와 고양이가 등장하는데요.
문제는 이 둘 모두 자신의 꿈과는 멀리있다는 점이죠.

Houndsley and Catina -  James Howe 영어원서
Houndsley and Catina

Houndsley

요리사가 되고 싶은 개 Houndsley 는 주말마다 친구인 Catina 와 Bert 에게 요리를 해줍니다.
친구들은 그에게 요리가 맛있다면서 요리대회에 나가보라고 부추기죠.
하지만 그는 요리대회에서 긴장한 나머지 너무 많은 실수를 합니다.
그의 요리는 엉망이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요리 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죠.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것은 그에게 사실 별 의미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Catina

작가가 되고 싶은 Catina 는 사실 그다지 글쓰기에 소질이 없었습니다.
그녀에게는 글쓰기가 힘들고 지루했죠.
하지만 Houndsley 는 그것을 알고도 그녀에게 쉽사리 알려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반딧불을 보면서 둘이 대화하는 장면인데요.
Houndsley 는 자신의 문제를 먼저 이야기 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자신이 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Catina 의 마음을 열수 있었는데요.
사실 Catina 도 자신이 글을 잘 못 쓴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더 열심히 노력할 거라고 다짐합니다.
친구의 아픈 곳을 건드리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조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찾기 정말 어려운 것이죠.
이 친구들에게서 배워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배울것이 많은 두 친구의 이야기는 AR 1.8 에서 2.0 사이의 난이도에 1000 단어에서 1200 단어정도의 길이입니다.
초등 저학년도 레벨이 맞다면 충분히 읽을수 있겠네요.

6. 그림책 – James Howe 영어원서

The Day the Teacher Went Bananas – James Howe 영어원서

The Day the Teacher Went Bananas
The Day the Teacher Went Bananas

이 그림책 The Day the Teacher Went Bananas 에서는 학교에 아주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고릴라가 학교 선생님으로 오게 된 것이죠.
이 고릴라는 아이들에게 고릴라 방식으로 가르칩니다.
산수를 하는데 발가락을 사용하고, 나무를 타고, 바닥에 그림을 그리죠.
그러다가 진짜 선생님이 도착했는데요. 그는 실수로 동물원으로 보내졌었다는 군요.
그리고 동물원으로 보내졌어야할 고릴라가 학교로 온 것이죠.

새 선생님은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건 모두 동물원에서나 할 것들이야 라고 말하죠.
그 다음날 아이들은 모두 학교가는 대신에 동물원으로 등교했습니다.
그리고 고릴라 선생님과 다시 수업을 계속 해나갔죠.

이 책은 진짜 선생님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에 대한 대답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에 맞게 가르치는 사람이죠.
The Day the Teacher Went Bananas 는 원래 go bananas 가 ‘몹시 화내다’ 라는 뜻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선생님이 화를 냈다는 것은 아이들을 이해하는 것을 포기했다는 뜻이죠.
그런 점에서 고릴라는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침팬지 Arthur 시리즈로 유명한 Lilian Hoban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익숙한 화풍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Horace and Morris but mostly Dolores – James Howe 영어원서

Horace and Morris but mostly Dolores  -  James Howe 영어원서
Horace and Morris but mostly Dolores

Horace and Morris but mostly Dolores 에서는 두명의 남자 아이 Horace 와 Morris 그리고 한명의 여자 아이 Dolores 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 세명은 친한 친구로 다양한 모험을 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들이 갑자기 ‘남자아이는 남자아이가 해야할 것을 한다’ 라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 Mega-Mice 클럽에 들어가면서 상황은 변했죠.
Dolores 는 더 이상 남자 아이들 과 놀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그녀도 Cheese Puffs 클럽에 들어갔죠.

하지만 매일 모험을 하러다니던 그때를 Dolores 는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여자 아이 한명을 데리고 남자 아이들 클럽게 갔습니다.
거기서 모험을 같이 할 사람을 찾자 당연하게도 Horace 와 Morris 그리고 뜻밖에 다른 남자아이 한명이 가세했는데요.
이렇게 그들은 모두 5명이 있는 새로운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신나게 모험을 하러 다녔죠.

이 이야기는 Pinky and Rex and the Bully 의 이야기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누가 만들어놨는지 모르는 규칙에 자신을 얽매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간직하라는 것이 이 작가 James Howe 가 하고 싶은 말인 것 같네요.

오늘은 James Howe 의 5개의 시리즈, Pinky and Rex 시리즈, Bunnicula 시리즈, Tales from the House of Bunnicula 시리즈, Bunnicula and Friends 시리즈, Houndsley and Catina 시리즈 와 두권의 그림책, The Day the Teacher Went Bananas 와 Horace and Morris but mostly Dolores 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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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찰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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