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북 Dragons
book review g3+ 영어원서

Dragons [Delightful, not too Easy Chapter Book] 챕터북 G4 – 전세계의 용

챕터북 Dragons
저자: Lucille Recht Penner
출판사: Stepping Stones
Lexile:
AR: 4.3
단어수: 2897

챕터북 Dragons

일전에도 용의 이야기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만, 아이들 책에서 용은 비교적 많이 나오는 소재 입니다.
Stories of Dragons에는 상당히 무섭고 사악한 존재로 용이 등장한다기 보다는 약간 어리석은 면이 있고, 잘 속아넘어가며, 어딘가 친절한 구석이 있는 용들의 이야기가 나왔었죠.
이번 책에는 제대로된 용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대로부터 등장하는 다양한 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용에 대한 여러가지 신화나 이야기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거기에는 영웅과 용사들이 용에 대적해서 싸우는 이야기가 나오죠. 그리고 동양의 용과 현대의 용에 해당하는 동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합니다.
챕터북 Dragons의 제목에는 분류가 Fantasy로 나옵니다만, 사실 이 책은 Fantasy라고 보기 힘들죠. 왜냐하면 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비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사들이 용과 싸우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라 옛날 사람들은 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 신화에는 어떻게 용이 등장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전세계의 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큐멘터리라고 보는 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챕터북 Dragons 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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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용

이야기속의 용은 불을 뿜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잡아먹기까지 하는 것으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용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은 용이 있다고 믿게 되었을까요?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책에 나오는 다른 동물들에서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끼리나, 사자, 기린 같은 동물들은 실제로는 주변에서 볼수 없지만 이야기 속에 계속 등장해왔습니다. 그래서 직접 보지는 못해도 어딘가에 있다는 것은 아는 동물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용의 경우도 실제로는 볼수 없지만 이야기속에 계속 등장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용도 어디엔가 실제로 있다고 믿게 된것이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때로는 땅속에서 거대한 뼈나 이빨을 발견하곤 했는데, 이런 것들이 용이 실제로 있다는 증거로 여겨지곤 했다는 것이죠. 옛날에는 그것들이 공룡의 뼈라는 것을 몰랐었으니까요.
이렇게 전세계의 용에 대해서 이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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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

챕터북 Dragons에서는 이런 이야기들 말고도 용사나 영웅의 이야기들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성 George의 이야기나 Siegfried 그리고 Hercules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들 보다 흥미로웠던 것은 Beowulf와 Thor의 이야기 입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북유럽 신화에서 나온 영웅들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이야기 일 것 같습니다. 이 두명의 영웅들은 용을 죽이고 나서 자신들도 죽게된 경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Beowulf는 용과 싸우다가 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서 죽고, Thor는 용이 내뿜은 증기에 중독되서 죽고 맙니다.
반면에 성 George나 Siegfried, Hercules의 경우에는 용을 죽이고 나서 영예나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경우인데요.
성 George의 경우는 용을 없에게 된 나라 전체가 기독교로 개종을 해서 성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구요. Siegfried는 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새의 말을 알아듣게 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전세계의 용에 대한 신화들을 모아 놓는 것도 어마어마한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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