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verg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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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verge of , get to the bottom of [Amazing Useful Phrases] 전치사구, 동사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Chocolate Fever에서 두가지 표현을 찾아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는 전치사구 on the verge of 이고 다른 하나는 동사구 get to the bottom of 입니다.

on the verge of

전치사구 on the verge of에서 verge는 길 가장자리 나 한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표현은 ‘막 ~하려고 하여’ 또는 ‘~하기 직전의’ 라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이 표현들은 13 페이지에 Henry의 부모님을 소개하는 부분에 나옵니다.

His father was tall and lean and wore eyeglasses, except when he was sleeping or in the shower. Mama Green, whose name was Enid, was a short slim woman with blue-gray eyes and a tiny mouth that always seemed to be on the verge of a smile.

그의 아버지는 키크고 말랐으며 그가 잘때나 샤워를 할때를 제외하고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
Green 집안의 엄마, 그녀의 이름은 Enid 였는데, 작고 마른 푸른색과 회색이 섞인 눈과 항상 막 미소지으려고 하는 아주 작은 입을 가진 여성이었다.

page 13, Chocolate Fever

이 책의 앞부분에서 강조하는 것은 부모님이 상당히 평범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특이하게 생기지 않았구요. 특이한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헨리도 초컬릿을 많이 먹지만 별탈이 없다는 것도 강조하고 있죠.
이 열병이 도대체 어디서부터 생겼는지 모른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on the verge of
Photo by Abhiram Prakash on Pexels.com

get to the bottom of

이 동사구 에서 bottom은 밑바닥, 즉, 어떤 일의 아주 처음부터 다 살펴보겠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조사하다’ 라는 의미로 쓰이죠.
책에서는 Fargo 박사가 Henry의 갈색 반점들을 쳐다보면서 면밀히 조사할 것을 다짐하는 장면입니다.

“So I see. Well, we’ll soon get to the bottom of this or my name’s not . . . er. What is my name, by the way?”

“그래, 알겠어. 우리는 곧 이것을 철저히 조사할 거야, 그렇지 아니면 내 이름이 … 어. 그런데, 내 이름이 뭐지?”

page 36, Chocolate Fever
Photo by Riccardo Bresciani on Pexels.com

Fargo 박사님이 자신의 이름을 모르진 않겠죠. 아마도 자신의 이름을 이 소년이 알고 있나 싶었겠죠. 하지만 철저히 조사할 대상인 소년이 자신의 이름을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겠죠. 그래서 질문한 것 같은데. 상당히 뜬금없는 질문이긴 합니다.

오늘은 on the verge of 와 get to the bottom of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