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어체 표현 be there or be square 와 full of myself 두개의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It Came from Beneath the Bed 에서 표현을 살펴보는 두번째 날입니다.
be there or be square
첫번째 구어체 표현 be there or be square 은 구어체로 어떤 장소나 모임에 꼭 나오라고 독려할 때 쓰는 말입니다. 뒤에 나오는 square 는 별다른 의미가 없이 ‘나오지 않으면 비협조적으로 생각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9 페이지에 나오는데요. Peter 의 침대 밑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면서 Howie 가 하는 말이죠.
침대 밑은 무서운 장소로 모두에게 알려져 있었죠.
Most of them did not want to go with him.
“Beware!” they told him, their voices trembling with fear.
“Be there or be square,” he told them back.
But they didn’t care if they were sqaure.그들 대부분은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하지 않았다.
page 9, It Came from Beneath the Bed
“조심해!” 그들은 공포에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꼭 나와야해.” 그는 그들에게 대꾸했다.
하지만 그들이 정직한지 그들은 신경쓰지 않았다.
위 예문에서 square 를 주인공인 Howie 는 ‘정직한’ 이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의미인지는 확실하지 않죠.
full of myself
be there or be square 에 이어서 두번째 full of myself 는 ‘자만하여’, ‘거만하여’ 라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자신의 글이 출판될거라고 생각하는 Howie 에게 Delilah 가 너무 자만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90 페이지에 나옵니다.
Uncle Harold is going to send my story to his editor!!!
He thinks it will be published!!!
I will be famous!!!
Delilah said I am still too full of myself, but if I promised to make her smarter in my next story, she’d start speaking to me again.Harold 삼촌이 내 이야기를 편집자에게 보낼 예정이다!!!
page 90, It Came from Beneath the Bed
그가 생각하기에는 그게 출판될 것이라고 한다!!!
나는 유명해질 것이다!!!
Delilah 는 내가 여전히 너무 자만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만약 내가 다음 이야기에서 그녀를 더 똑똑하게 만들어 준다고 약속하면, 그녀는 아마 나에게 다시 말을 걸지도 모른다.
오늘은 be there or be square, full of myself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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