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book review g3+ 영어원서 챕터북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Amazing, not too Easy Chapter Book] 챕터북 G3 – 환상여행

제목: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 Black Lagoon Adventures )
저자: Mike Thaler
출판사: Scholastic
Lexile: 660L
AR: 3.2
단어수: 1938

Black Lagoon Adventures 시리즈

오늘 리뷰할 책은 Black Lagoon Adventures 시리즈 중에 한권입니다. 원래 Black Lagoon 시리즈는 픽쳐북 입니다. 큰 그림을 가지고 비교적 적은 텍스트를 가진 책이었죠.  이 시리즈는 Black Lagoon 시리즈를 챕터북으로 바뀐 것입니다. 원래 그림책이 인기를 끌자 좀 더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시리즈가 나온 것이죠.
두 시리즈 모두가 학교를 배경으로 괴물 같은 선생님이나 도서관 사서가 나오곤 하죠. 오늘의 책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은 무시무시한 정글로 현장학습을 떠나는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이 책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의 주인공인 ‘나’는 첫번째 현장학습에 무척 들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어디로 현장학습을 가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친구인 Freddy나 Eric 이나 Randy는 모두 전화해서 자신들이 예상하는 현장학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늘어 놓습니다.
잠자리에 든 주인공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죠. 갖가지 위험하거나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힘겹게 겨우 겨우 잠에 듭니다.

정신없는 아침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난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의 주인공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난 것이 다행이죠. 그는 구두 광택제로 이빨을 닦고 셔츠 소매에 머리를 집어넣는가 하면, 시리얼 대신에 세탁세제를 우유에 타먹습니다.
거기에 가져가야할 짐은 너무도 많았죠.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현관으로 나갑니다. 정신은 몽롱한 상태로 말이죠. 사실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여기 입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상태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순간이죠.

이상한 선생님과 이상한 여행

학교 버스가 도착했는데 운전을 하는 Fenderbender 선생님은 하마네요. 비행기를 타고 현장학습에 가는 것도 놀라운데, 그 앞에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는 Green 선생님은 악어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아이들은 낙하산을 메고 어떤 섬 상공에서 낙하하는데요. 운 나쁘게 Freddy는 사자의 입속으로 떨어집니다.
나머지 아이들도 그리 운좋은 편은 아니라서 정글을 지나면서 각종 뱀과 호랑이와 뱀파이어 만한 모기와 유사에 죽을 고비를 넘기죠. 그리고 뜻밖에 이글거리는 사막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Photo by Michael Owen on Pexels.com

환상여행

잠깐만요.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에서 간 곳은 정글이었는데, 갑자기 사막이라구요? 이건 좀 이상하네요.
네 사막은 맞아죠. 다만 이것이 모두 잠을 제대로 못잔 주인공의 꿈이었습니다. 그는 아직도 자신의 집 현관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죠.
주인공은 사람 Fenderbender 선생님이 운전하는 버스를 타고 사람 Green 선생이 안내로 동물원으로 현장학습을 갑니다.
갑자기 뒤통수 맞은 것 같으시죠? 그게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의 이야기입니다.

추천?

저는 이 책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을 초등 저학년에 G3 레벨을 넘게 읽는 아이에게 추천하지 않을 겁니다. 3학년부터 6학년 까지도 잘 고려해봐야 하구요. 중학생이고 상식이 풍부하고 G3레벨보다 높다면 권해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웃긴 이야기로 재미 삼아 읽으라구요.
이 책의 단점은 농담으로 책이 가득차 있다는 겁니다. 운전하는 선생님은 Fenderbender 인데요. 접촉사고 라는 뜻이구요.
비행기에는 ‘Wrong Brothers 에의해 만들어짐’ 이라고 써있는데요. 이건 Wright Brother의 Wright의 발음이 Right와 같기 때문에 반대말인 Wrong을 붙여놓은 것이죠.
하마의 원래 단어인 hippopotamus를 풀어서 hippo-potty-mess로 써서 하마-응가-난장판의 뜻이 되게 만든 것도 재미는 있는데, 이 책을 읽은 저학년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적용할 때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Mike Thaler 의 The Class Trip from the Black Lagoon 을 리뷰했습니다. 학교에서 일어날수 있는 실제적인 난장판이라면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에 잘 나와있습니다. 학교 미스터리 물을 좋아하시면 The Case of Buried Treasure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